네이버 실적 발표 전망 및 배당금 배당일 확인해보겠습니다

네이버 실적 공개 예측 및 배당금 배당일 확인해보겠습니다

네이버는 한국 최대의 포털 사이트로, 검색, 온라인 광고, 커뮤니케이션, 쇼핑, 금융 등 여러가지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검색을 중심으로 여러가지 형태의 콘텐츠를 제공하며, 국내 최대 크기의 온라인 광고 플랫폼인 네이버 애드플라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메신저 서비스인 네이버 메일, 핸드폰 메신저인 라인 등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금융서비스 분야에서도 연속적인 발전을 완수하고 있으며, 대출, 신용카드, 보험 등 여러가지 금융상품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네이버의 비즈니스는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시장에서도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으며, 일본의 핸드폰 메신저 서비스 라인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최근이슈

1. 금융위원회가 보험 소비자의 편익을 제고하고 보험업권 경쟁을 촉진하기 위해 플랫폼의 보험상품 취급 시범운영 방안을 마련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말부터 네이버, 카카오, 토스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여러 보험회사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보험 상품을 비교하고 추천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이번 결정은 지난해 8월 제2차 금융규제혁신회의 이후 발표한 플랫폼의 보험 상품 취급 시범운영방안의 후속 조치로, 이해관계자 의견수렴과 제7차 금융규제혁신회의를 거쳐 확정됐습니다.

2. 네이버클라우드는 B2B 시장에서 성장하며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AI와 로봇 등의 일을 키워 세계적인 시장 공략과 수익 증대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클라우드와 AI 등을 결합해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있으며, 이번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와 국가 디지털 전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해외 B2B 시장 공략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플랫폼별 상세 실적분석

1. 네이버 서치플랫폼 실적 네이버 서치플랫폼은 네이버의 사업중 가장 큰 매출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서치플랫폼은 검색과 디스플레이 광고 사업이 포함합니다. 네이버의 서치플랫폼 매출은 4Q20 YOY 11.3 증가하였으며, QOQ 8.5 성장하였습니다. 매번 매출은 YOY 5.6 상승하였으며, 디스플레이광고가 크게 성장하였습니다. 2. 네이버 커머스 실적 네이버 커머스는 쇼핑과 중개수수료, 멤버십과 연관된 사업으로 네이버의 두번째 수익 비중을 차지합니다.

최근 스마트스토어 거래액이 전년대비 크게 상승하여 호실적을 달성하였습니다. 네이버 커머스 분기실적 기준4Q20 YOY 44.6% 성장, QoQ 11%성장하였으며 연간실적 기준으로는 yoy 37.6% 성장하였습니다.

네이버 투자전망

네이버는 인공지능, 클라우드, 5G 등 기술적 발전과 함께 미래 산업에 대한 기술 개발과 연구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 분야에서는 자연어 처리, 음성인식, 이미지 평가 등 여러가지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서비스와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네이버는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세계적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현재 일본,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 지역에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있으며, 미국과 유럽 등 다른 지역으로의 진출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기업의 미래 성장을 위해 여러가지 분야에서의 인재를 모집하고 있으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추구하는 인재를 적극적으로 채용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이전 비즈니스의 성장뿐 아니라 새로운 분야에서의 도약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으로 보입니다.

비용 및 손익

클라우드 사업부를 제외하고는 각 사업부 성장성이 나쁘지는 않은 편인데, 네이버의 3분기 실적같은 경우는 영업비용이 매우 늘어나서 영업이익이 감소한 경우입니다. 왜 영업비용이 늘어났을까? 개발운영의 인건비와 기타공간비용이 약 24.3 증가하였습니다. 신규 인수법인 편입 및 확장에 따른 비용이 증가 한것으로 여겨지며, 이것은 미국의 빅테크인 구글에서와 보다시피 같은 이유인것으로 드러났다. 구글과 같이 앞으로 채용을 줄이고, 인원감축 등을 통하여 영업비용을 상당히 절감할 것으로 보입니다.

네이버의 사업부문 성장성은 구글과는 다르게 둔화되지 않고, 클라우드 사업부를 제외한 전 사업부서가 준수하게 성장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영업비용이 증가하여서 영업이익이 많이 감소한 실적을 보여줌으로써, 주가가 한동한 부진할 가능성이 매우높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