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 털 빠짐, 특징 확인해 보세요

성격, 털 빠짐, 특징 확인해 보세요

폼피츠는 포메라니안과 스피츠의 혼종견으로해외 애견협회나 동물협회에는 등재되어 있지 않은 사실상 대한민국에만 존재하는 믹스 견종입니다. 해외에서는 그냥 스피츠로 분류되지만 포메라니안이 인기가 높은 한국에서는 어떠한 방식으로 해서든 포메라니안과의 연관성을 드러내려다. 보니 포메라니안과 스피츠 믹스라는 의미에서 폼피츠라는 말까지 생긴 것입니다.

성격과 특징Pet personality

요약하자면, 포메라니안은 활기차고 애정이 어린 성격을 가진 견종으로, 주인과의 깊은 유대를 형성하며 쾌활하고 사랑에 찬 동반자로서 가정에서 기쁜 시간을 선사합니다. 애정 어린 친구 포메라니안은 주인에 대한 애정이 아주 강합니다. 따뜻한 시각적으로 주인을 보며 표현하는 사랑과 충성심은 그들의 큰 매력 중 하나입니다. 주인과의 깊은 유대를 형성하며 가까운 거리에 있지 않으면 살짝 우울해질 수도 있습니다.

활발하고 궁금증 많음 포메라니안은 활발하고 높은 지능을 가진 견종으로, 새로운 것들을 탐색하고 배우는 것을 즐깁니다. 궁금한점이 많아서 주인이나 주변 환경에 대하여 지속해서 궁금해하며, 새로운 활동과 장난감에 대한 흥미가 높습니다. 사람 친화적: 포메라니안은 사람들과의 교류를 즐기며, 친밀한 성격을 가집니다.

행동지도 포인트

활발하고 애정 넘치는 성격을 가진 반려견으로, 주인과의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고 놀이를 즐깁니다. 하지만 에너지가 넘치기 때문에 충분한 활동과 놀이가 필요합니다. 지능이 높고 빠른 학습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번은 고집스러울 수 있으므로 긍정적인 강화와 일관된 훈련이 필요합니다. 이들은 다른 개나 고양이와는 잘 어울리지 못합니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적절한 교육과정을 받으면 다른 개들과도 잘 지낼 수 있습니다.

폼피츠의 변화와 펫샵

폼피츠는 성장하면서 덩치가 커지고 얼굴털이 빠지고 두상이 길어지는 등 크면서 포메라니안이 아니라는 게 티가 나게 됩니다. 이렇게 차후 폼피츠라는 게 밝혀져도 그대로 기르는 사람들도 있지만 포메라니안인 줄 알고 샀는데 포메라니안과 다르게 크는 폼피츠의 모습을 보고 실망하거나 해서 유기 파양 하는 경우도 분명히 존재하는 어두운 일면을 지녔다. 특히 국내에서 포메라니안의 인기가 급증하는 추세와 맞물리며 2017년경 폼피츠 유기견이 재빠르게 많아지는 현상이 나타났다.

영상 플랫폼을 보시면 어린 포메라니안을 입양했다면서 채널을 시작했다가 56개월이 지나면서 재빠르게 머즐이 길어지고 덩치가 커지고 얼굴 털이 빠지면서 누가 봐도 폼피츠의 외모로 변해가면서 영상이 더 이상 올라오지 않고 채널이 중단되는 경우를 많이 볼 있습니다. 폼피츠는 인정된 품종이 아니므로 현재 공적인 통계는 없지만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길러지는 품종 중 하나입니다.

비공인품종 폼피츠

품종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고 해서 공식 통계에는 집계되지 않고 있지만 대한민국에서 태어나는 애완견 중 가장 많은 개체수를 가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또한 함께 가장 많이 유기되는 품종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믹스견이라 보호소에서 재입양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장 많이 안락사되는 견종 가운데 하나로 추정됩니다. 입양되는 개체수가 많지 않은 비인기 애완견종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이 포메라니안으로서 분양되므로 가장 많이 유기되는 견종 중 하나로 꼽히는 신묘한 견종입니다.

분양가가 포메라니안의 1050 수준으로 싼 반면 강아지 시절의 인형 같은 외모는 똑같기에 그에 혹해서 입양했다가 자라면서 포메라니안보다. 훨씬 커지면서 버리는 사람이 많기 때문으로 추측됩니다.

폼피츠의 진화

폼피츠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품종 개량이 이루어지고 있는 견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약 10년 전과 비교해 보시면 폼피츠의 외모는 정말 같은 종이라 부르기 조금 망설여질 정도로 적지 않게 변했다. 10년 전의 폼피츠가 5kg에 가까운 무게에 머즐도 날카롭고 얼굴털도 별로 없었다면 요즘의 폼피츠는 무게도 3kg 내외인 경우가 많을 뿐만 아니라 모량도 무척 풍성해져서 과거처럼 대헤어 독수리와 같은 두상의 폼피츠는 더 이상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습니다.

폼피츠의 기원 자체가 포메라니안의 유사품을 싼 가격에 대량으로 생산하기 위해 나왔기에 각 강아지공장에서 발 빠르게 상품성 개선을 위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빠른 품종 개량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체중은 보통 스피츠와 포메라니안 사이인 35kg 사이입니다. 스피츠와 포메라니안의 피가 어느 정도 비율로 섞였느냐에 따라 자라면서 크기가 천차만별로 달라질 있습니다.

맺음말외모지상주의와 폼피츠

펫샵에서 포메라니안인 줄 알고 입양한 견주들의 상당수가 본인의 의지와 달리 결국 이 개를 키우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사기 분양의 대명사로도 거론되는 등 한국 애견 산업 및 애견인들의 여러 좋지 못한 면들을 다면적으로 보여주는 품종? 중 하나입니다. 외모 지상주의로 강아지를 선택하지만 커갈수록 변하가는 외모에 실망하는 견주들, 그리고 이를 이용하여 사기분양하는 애견업종 등 애견인들과 애견 연관 종사자들이 문제일 뿐입니다.

수요공급의 법칙에 따라 수요가 없습니다.면 당연한 색의 이런 사안은 사라질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