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트 유상증자, 무상증자, 유무상증자, 신주발행가, 권리락 일정, 신주배정 기준일

맥스트 유상증자, 무상증자, 유무상증자, 신주발행가, 권리락 일정, 신주배정 기준일

시진핑 독재자 발언 두고 미중 갈등 고조 인텔보다.

11월 11일은 차트를 찾아보지 않아도 기억이 납니다. 위메이드와 위메이드맥스 그리고 쎄미시스코를 몇 주만 남겨놓고 모두 매도를 했기 때문에 엔씨소프트와 게임빌컴투스홀딩스을 트레이드 시작했던 날이기 때문입니다. 11월 11일 엔씨소프트가 상한가 갔고 당연히 전량 매도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주가도 큰 종목이고 잘 모르는 종목인데 상한가면 당일 매도합니다. 잘 알지도 못하는데 오버나잇은 무리이고 더구나 주가가 어마어마했기 때문에 상한가 나오기에 매도를 했습니다.

하지만 이날 게임빌현 컴투스홀딩스에 물렸습니다. 아침 9시 시초에 게임빌이 엔씨소프트보다. 상승률이 높았는데 엔씨는 계속 우상향 하는데 게임빌컴투스홀딩스은 우하향이었어요.하지만 한 달 반 동안 제 블로그 검색어의 약간의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네이버에 검색해보시면 없는 내용인데 자주 올라오는 검색어가 있습니다. 바로 게임빌 무상증자라는 검색어입니다.

정정 전에는 자이언트스텝으로 표기돼서 정정 공시로 맥스트로 정정 했습니다. 맥스트 유상증자 신주 청약일은 우리사주조합은 2022년 04월 05일, 구주주는 2022년 04월 05일 06일, 일반공모청약은 2022년 04월 08일금 11일월입니다. 맥스트는 유상증자로 1주당 액면가 500원의 보통주식주 1,111,950주를 발행합니다.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 0.13주, 즉 10.13 비율로 유상증자에 참여할 권리가 부여됩니다.

계산을 해보시면 맥스트 본주 8주를 보유하면 유상증자 1주47,400원의 청약 권리가 생깁니다. 물론 47,400원의 신주 발행예정가는 다시 정정될 수 있습니다. 맥스트는 발행주식 보통주 8,553,491주를 합하면 유상증자 후 966만5441주가 되는 것입니다.


맥스트 유상증자 발행가
맥스트 유상증자 발행가


맥스트 유상증자 발행가

확정발행가액은 1차 발행가액과 2차 발행가액 중 낮은 가액으로 합니다. 1차 발행가액과 2차 발행가액 중 낮은 가액이 구주주 청약일전 과거 제3거래일부터 제5거래일까지의 가중산술평균주가에서 40 할인율을 적용하여 산정한 가격보다. 낮은 경우 청약일전 과거 제3거래일부터 제5거래일까지의 가중산술평균주가에서 40 할인율을 적용하여 산정한 가격을 확정발행가액으로 합니다. 일반공모 발행가액은 구주주 청약시에 적용된 확정 발행가액을 동일하게 적용합니다.

최종 발행가액은 구주주 청약 초일2022년 04월 05일 전 3거래일2022년 03월 31일에 확정되어 2022년 04월 01일에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될 예정입니다.

맥스트는 유무상증자를 진행합니다. 맥스트의 무상증자 신주 배정기준일은 4월 19일입니다.

게임빌의 역사컴투스홀딩스 역사
게임빌의 역사컴투스홀딩스 역사

게임빌의 역사컴투스홀딩스 역사

컴투스홀딩스구 게임빌는 송병준 의장이 2000년 1월 설립한 게임사입니다. 서울대학교 창업 동아리 1기를 주축으로 게임포털 게임빌을 서비스하는 피츠넷을 창업했는데, 이 서비스가 인기를 끌자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사명을 게임빌로 변경했습니다. 컴투스홀딩스는 놈, 제노니아, 게임빌 프로야구 등 각종 흥행작을 선보이며 컴투스와 더불어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을 주도했습니다. 다른 경쟁사들이 PC 온라인 게임에 매진하는데도 컴투스홀딩스게임빌는 모바일 게임만 고집했습니다.

2010년 이후 스마트폰이 보편화되기 시작하면서 게임빌은 위기가 닥쳐왔어요. 대형 게임사들이 유입되기 시작하면서 게임빌과 컴투스 등 전통의 모바일 강자들이 밀리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