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건강한 피부의 해답, pH 밸런스

여름철 건강한 피부의 해답, pH 밸런스

화상 및 열사병 강아지에게 매일 산책은 필수입니다. 하지만 여름철, 햇빛이 강한 날엔 오히려 독이 되기도 하는데요.강한 햇빛을 받아 뜨겁게 달궈진 아스팔트로 인해 화상을 입거나, 아스팔트에서 올라오는 열기로 인해 열사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따라서, 산책 시간을 줄이고 강아지가 무리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햇빛이 강한 곳보다는 그늘을 사용해 산책하고, 반려견이 갈증을 느껴한다면 시원하고 깔끔한 물을 바로 공급해 주어야 합니다.

여름철 수풀이나 잔디에 붙은 진드기를 조심해야 합니다. 근처 공원을 산책합니다. 강아지에게 진드기가 달라붙으면, 가려움증이나 피부 발적, 부종 및 탈모와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만약, 산책 후 진드기를 발견했다면 근처 동물 병원에 내요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진드기 주의, 털관리
진드기 주의, 털관리

진드기 주의, 털관리

풀밭이나 잔디밭을 산책할 때도 경계를 필요합니다. 여름철에는 우거진 수풀이나 잔디를 산책할 때 진드기가 달라붙으면서 가려움증이나 피부 발적, 부종 및 탈모와 같은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진드기를 발견했다면 핀셋을 사용해 조심스럽게 떼어줘야 합니다. 진드기로 인해 SFTS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증 증후군이나 바베시아 감염증빈혈과 같은 질환에 걸릴 수 있어 외부 기생충제를 사용해 막는 것이 좋습니다.

산책 후 샤워나 빗질을 할 땐 진드기가 있는지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진드기는 피를 흡혈하는 과정에서 바베시아, 아나플라스마, 라임병, 에르키아 등 여러 질병을 유발합니다. 주기적으로 구충제를 먹여 진드기 감염을 막는 방법도 있습니다. 산책 전 미리 전 반려견의 옷이나 하네스, 목줄에 진드기 예방 스티커를 부착하는 일도 중요합니다.

사전 방역을 한 상태
사전 방역을 한 상태

사전 방역을 한 상태

사람사전 방역을 한경우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며, 집에 들어갈 때 옷을 충분히 털고 들어가야 합니다.

(애견/애묘)사전 방역을 했다면, 집에 들어가기 전 털을 충분히 빗질로 털어주어야하며, 숲을 많이 걸어다녔다면 집에서 털 속을 철저히 보고 쪽집개로 떼주는것도 좋습니다. 떼어낼때는 무조건적으로 진드기 입까지 떼어내주는 것이 좋습니다. 진드기 이빨이 피부에 남아있을 경우는 강아지 소독약으로 피부를 닦아줍니다.

사전에 방역하지 않은 상태
사전에 방역하지 않은 상태

사전에 방역하지 않은 상태

증상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병원을가서 증상을 심사숙고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산책 후 일반적인 컨디션의 상태가 아닌 경우, 빈혈 증상이 나타나거나, 헥헥거리는 게 심하거나, 입술을 뒤집었을때 붉었던 부분이 많이 하얗게 되었다면 무조건적으로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PCR 검사를 통해 감염여부를 확인하고 감염이 되었을 경우 수의사에 말에 따라 치료를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치료 후 2달 정도 한 달에 한번 PCR 검사로 추가 확인 해야 합니다.

강아지 모낭충 원인

가장 큰 원인으로 면역력이 떨어진 것을 의심하게 될 수 있고 이 외에도 쿠싱증후군이나 갑상선 기능 저하, 당뇨, 종양 등으로 인해 특발성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기저질환이 원인이 되는 강아지 모낭충의 경우 치료에 긴 시간이 소요되는 것은 물론이며, 치료 후에도 재발 우려가 높기 때문에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제안 드립니다.

강아지 모낭충 증상을 초기에 느끼고 치료하는 것도 좋지만 미리 막는 것이 더 좋습니다.

뜨거운 아스팔트

강아지들에게 여름 산책이 어려운 이유 중 또 한 가지, 바로 아스팔트의 지열인데요. 사람들은 부츠를 신고 다니기 때문에 바닥이 얼마나 뜨거운지 모르는 경우가 많지만 맨발로 산책을 하는 반려견들에게는 아스팔트의 열기가 치명적이죠. 저도 한낮에 맨발로 아스팔트를 디뎌보고 깜짝 놀랄 때가 많은데요. 잔디, 풀숲보다. 아스팔트, 금속으로 된 맨홀 등을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태양에 달궈져 열기를 그대로 품고 있어서 화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강아지와 여름에 산책을 할 때는 꼭 손바닥이나 발바닥으로 지면의 온도를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지면이 달궈질만큼 뜨거운 한낮에는 되도록 야외산책을 지양하고 실내 반려견 놀이터나 집 안에서 에너지를 소진시켜 주는 것이 좋은데요. 꼭 낮에 산책을 해야 한다면 강아지용 신발을 신기는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강아지 모낭충 예방

평소 반려견의 털을 규칙적으로 손질하여 털의 상황을 건강하게 이어서하는 것이 좋고 면역력과 직결되는 만큼 규칙적인 생활과 영양성분 섭취, 운동을 통해 건강을 유지해야 합니다. 만일 반려견이 특정 부위를 심하게 긁거나 탈모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지체하지 말고 여러 합병증이 더해지지 않도록 조속히 동물 병원 내원을 통해 예방하고 회복 할 수 있게 도움을 받으셔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진드기 주의, 털관리

풀밭이나 잔디밭을 산책할 때도 경계를 필요합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사전 방역을 한 상태

사람사전 방역을 한경우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며, 집에 들어갈 때 옷을 충분히 털고 들어가야 합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전에 방역하지 않은 상태

증상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병원을가서 증상을 심사숙고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