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여세 면제한도액 총정리 (최신)

증여세 면제한도액 총정리 (최신)

증여세가 어떠한 것인지 살펴보겠습니다. 가끔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었는데 증여세와 상속세는 아이디어가 다른 세금입니다. 물론 대가가없이 자산의 이동으로 늘어나는 것에 대한 세금이라는 개념은 비슷하지만 상속세는 부모 혹은 형제자매의 사망 시 일어나는 1회성 세금이고 증여세는 증여를 받을 때마다. 일어나는 반복성 세금이라는 점에 차이가 있습니다. 타인으로부터 재산을 증여받은경우 수증자가 부담하는 세금을 말합니다. 증여는 유형재산, 무형재산 모두를 포함하며 이익을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무상으로 이전하응 것을 의미하는데 유증과 사인증여는 해당법의 내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증여세 납부의무자라면 무상으로 재산을 받은 자를 대화하며 수증자가 법인인경우 법인세 과세대상에 포함되기 때문에 다른 증여세를 부과하지 않습니다.

증여세 세율

증여세는 과세 표준에 따라 구간별로 세율을 각기 다르게 구분하여 해당구간에 대한 증여세를 납부하셔야 합니다. 1억 원 이하는 세율 10가 적용되고 누진공제액은 없으며 1억 원에서 5억 원 까지는 20의 세율에 누진공제액이 5,000만 원으로 해당구간에 따라 세율과 누진공제액이 연관된 하게 됩니다. 누진공제액이란 과세표준에다가 세율을 곱하고 나서 그 구간에 해당하는 금액을 구간별로 공제해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시부모가 성인인 자녀에게 5,000만 원을 증여할 경우 증여세 면제 한도액인 5,000만 원에 부합되어 내야 할 세금은 없지만 만약 8,000만 원을 증여할 경우 면제 한도액인 5,000만 원을 차감한 3,000만 원에 대한 세금을 증여세 과세 표준에 따라 1억 원 이하인 10에 적용되어 300만 원의 증여세가 부과되게 됩니다.

증여세 절감방법

증여세를 절감하기 위한 꿀팁 입니다. 1. 분포 증여로 세금 아끼기 증여세 부과를 피하려면 10년 주기로 자산을 증여해보세요. 동일인에게 10년이 지난 후 추가 증여는 과세가액에 가산되지 않습니다. 2. 증여자수증자 분포 활용 동일인이 아닌 자로부터 증여받으면 절세가 가능합니다. 즉 증여를 할때 조부모와 부모가 하나하나씩 증여하면 합산 과세되지 않습니다. 3. 혼인증여재산 공제 활용 자녀가 결혼 전이거나 혼인을 한 경우, 부모가 1억까지 혼인증여재산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4. 분산증여로 세율 최소화 세율 구조를 고려해 10년 단위로 최대한 적은 금액을 증여하면 증여세 부담을 최소화하고 상속세 부담도 줄일 수 있습니다.

1 상속세 계산기

상속세를 계산하는 방법은 위의 상속세 면제 한도액보편적인 공제을 빼고 상속받을 수 있는 재산을 모두 합산하여 과세표준이 결정되며 세율을 곱하여 상속세가 결정됩니다. 그러나 막상 계산하려고 하면 막막한 것이 사실입니다. 이때 아래 계산기를 통해 손쉽게 계산해볼 수 있습니다. 상속재산, 장례비용, 인적 정보 등 몇 가지 사항만 입력 후 상속세 계산을 누르시면 계산이 완료됩니다. 단, 계산기는 대략적인 금액을 예측하는 참고용으로 이용하시는 것이 좋으며, 현실 상속세 계산과 납부 시에는 세무사의 도움을 받으셔서 절세할 수 있는 방안을 적용하여 상속세를 납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1 상속 순위

유언이나 증여계약 후 상속이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면 아래의 상속 순위에 따라 상속이 결정됩니다. 같은 순위 상속인이 여러 명인 경우 피상속인과 촌수가 가까운 자가 상속인이 되며, 촌수가 같은 상속인이 여러 명일 경우 공동 상속인이 됩니다. 예를 들어 아들 A, 딸 B, 손녀 C가 있는 경우 아들 A와 딸 B가 공동 상속인이 되며, 손녀 C는 상속인이 될 수 업습니다. 태아는 상속순위를 결정할 때 이미 출생한 것으로 보고 상속인의 자격이 주어집니다.

배우자는 1순위로 직계비속과 공동 상속인이 되며, 직계비속이 없는 경우 2순위 직계존속과 공동 상속인이 됩니다. 그러나 직계존속도 없는 경우 배우자 단독 상속인이 됩니다.

증여세 신고기간

증여세는 증여일 이속한 달의 말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관할세무서에 수증인 증여를 받은 자가 증여세 신고를 제출해야 합니다. 증여세는 국세청 홈택스, 은행에 납부가 가능합니다. 또한 재산을 받는 자가 국내에 있는지, 해외에 있는지, 재산의 소재지에 따라 증여세를 납부의무자가 아래와 같이 달라집니다. 국내 거주자에게 증여하는 경우 재산을 증여받는 사람이 국내거주자라면 해당 재산의 소재지해외, 국내 상관없이 무관하게 증여받는 자가 증여세를 내야 합니다.

해외 재산을 거주자에게 증여할 경우 증여하는 사람이 국내에 거주하면서 , 해외에 있는 거주자에게 해외 재산을 증여할 경우 증여세는 증여하는 사람이 내게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