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해본 쿠팡 물류센터 단기직 아르바이트 지원방법

직접 해본 쿠팡 물류센터 단기직 아르바이트 지원방법

쿠팡에서 알바를 해보자. 급전이 필요하거나, 여윳돈이 필요할 때 단기직으로 단 하루 일하는 것도 가능하니, 부담이 없습니다.. 쿠팡 물류센터의 계약직일용직 채용은 쿠팡의 물류를 총괄하는 계열사인 쿠팡 풀필먼트 서비스에서 담당합니다. 처음 처음 쿠팡 물류센터의 단기직 아르바이트를 지원할 때는, 알바몬 등 취업사이트에서 요구하는 지역의 담당자에게 휴대전화로 문자연락을 하면 됩니다. 아마 각 쿠팡물류센터 지점마다. 업무별로 회사용 핸드폰 번호가 있는 것 같다.

쿠팡 물류센터 업무 종류

쿠팡 물류센터 알바는 기본적으로 학력, 경력, 성별 요건 없이 즉시 입사하실 수 있으며 스스로가 거주하시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물류센터에서 근무하실 수 있어 부담이 적고 특히 셔틀버스를 이용하실 수 있다고 해서 출, 퇴근에 대한 생각을 전혀 하지 않아도 된다는 혜택이 있습니다. 여기에 식사도 무상으로 제공되고 휴식시간도 보장하고 있으므로 알바 이외에 추가 비용이 나갈 걱정이 없습니다. 업무의 종류는 크게 다섯가지로 분류해 볼 수 있었는데 물류세터에 들어온 상품을 입고하고 제자리에 맞춰서 정리하는 입고파트, 그리고 고객이 주문한 상품을 찾아와서 바르게 포장될 수 있도록 확인하고 포장하는 출고파트, 그리고 포장이 완전한 상품을 분류해서 배송이 될 수 있도록 하는 허브파트가 있습니다.

쿠팡 알바 급여

쿠팡알바 급여는 어떤 일을 하는지에 따라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누가 봐도 힘을 많이 쓰는 힘든 파트에서 일을 하신다며 그만큼 더 많이 받을 수밖에 없고, 또 주간보다는 당연히 야간 업무가 좀 더 받을 수 있겠습니다.

쿠팡 알바를 지원해주는 사이트인 쿠팡 풀필먼트서비스 사이트에 적혀있는 내용으로는 목천1 물류센터에서 최대 월급 357만 원을 받으시는 분들도 계시다고 하니 어떤 일이는 스스로가 하는 만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셔틀버스 탑승법

합격문자에 적혀있는 블로그 링크에 접속하여 셔틀버스 탑승노선 확인한 후 지정 장소에서 시간 맞춰 기다리면 버스가 옵니다. 처음 온 인원은 셔틀버스에서 내린 뒤 쿠팡 A동 맞은편 건물로 들어가 지하 1층 외식하는곳에서 대기하면 됩니다. 건물 찾기 어려우면 세븐일레븐 찾아서 가기 어려우면 사람 많은 곳 따라가면 됩니다. 지하 1층으로 내려가면 직원들이 친절히 안내해줍니다. 처음 왔다고 하면 명찰과 카드를 배부해줍니다. 신규는 간단한 세팅교육 후 담당자와 함께 작업장으로 이동합니다.

출근 찍기 급여 통장 등록 건강상태 체크지를 작성하면 되고 이 과정이 끝나면 산업안전교육이 진행됩니다.

출고 업무

나는 3층의 출고팀에서 근무했다. 출고팀 일은 다음과 같다. PDA에 뜨는 물품을 찾아 바코드를 찍고, 상자에 담아 컨베이어 벨트에 운반하는 일이었다. 쉽게 말하면, 이마트 트레이더스나 이케아 같은 창고형 마트에서 물품을 찾아 넣고 운반하는 느낌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처음 가면 하는 방법을 자세하게 알려주니 걱정 안해도 됩니다. 단순 일이지만 적재할 때 체력이 많이 필요하기에 평소에 운동 1도 안해보신 분이면 힘들 있습니다.

그래도 난 헬스 지속해서 했다. ~~ 무산소 지속해서 했다. ~~ 하면 그리 어렵지 않고 요령만 있다면야 할만한 일입니다.

피킹업무출고 강도와 꿀팁

앞서 2동탄 거주자의 쿠팡 물류센터 동탄 1 센터 후기처음 날 1, 2편 출고 업무에 관하여 대략적으로 말씀드렸습니다. 네. 하루 5만보 이상은 족히 걷는 것 같습니다. 피킹업무가 무엇이냐?? 말 그대로 쇼핑카트를 끌고 쇼핑하는 거와 다름없습니다. 우리는 피커picker가 되어 PDA라는 전자기기를 들고 피킹picking 일을 하게 됩니다. PDA에서 가리키는 위치를 따라가서 정해주는 물건을 집어 본인의 바구니의 담아 레일에 태우면 끝. 아마 느끼시기에 전혀 힘들 것 같지 않다고 느끼실 겁니다.

하지만 10시간씩 지정된 한 곳에서 반복된 일을 그것도 계속 걸어 다니는 게 보통의 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하지만 힘쓰는 게 싫고 잘 걸으실 수 있는 분들이라면 추천드립니다.

마지막 후기

왜 물류센터 알바가 젤 극한인지 알았습니다. 첫날은 어떻게 해도 힘들다. 평소 체력이 안 좋거나 운동을 안 했다면 비추 허리 약하다면 비추 허리 안 쓸려고 기를 쓰고 하체로 했다. 그래도 허리 힘이 들어갑니다. 그 어떤 관리자도 반말하지 않습니다. 전 직장이 자재랑 물류쪽 계통이라 아저씨들이랑 일하는 게 익숙했다. 안전화신고 퇴근하다가 돌아와서 다른 단기직 출입증으로 다시 들어가서 갈아 신고 나왔어요. 처음 날 어리둥절해도 정신 차리자 모르면 물어보시면 다.

답해줍니다. 나는 밥 맛있었어요. 급여는 내 기준 다음날 3시에 들어왔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