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오기 전에 읽으면 좋은 소설, 크리스마스 건너뛰기

크리스마스가 오기 전에 읽으면 좋은 소설, 크리스마스 건너뛰기

저는 10월만 되면 가 얼마 남지 않았단 생각에 설레곤 합니다. 벌써부터 캐롤을 듣고 크리스마스 영화를 보고 있는데요, 제가 본 영화들 중 지루하지 않고 재밌었던 영화들로만 정리해보았습니다. 에 있는 것들로 최대한 정리했으니 어디서 봐야하지라는 걱정없이 보실 수 있습니다. 1. 크리스마스 연관 넷플릭스 영화 권장 2. 크리스마스 연관 디즈니플러스 영화 권장 2005년에 개봉한 전체관람가 영화로 러닝타임 1시간 38분, 네이버 기준 평점 7.83입니다.

하나뿐인 딸이 페루로 봉사를 나가고 처음으로 부부 둘이서만 보내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남편인 루더가 큰 결심을 합니다.

1 러브 하드

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로 전형적인 로맨틱 코미디의 정석같은 이야기지만 현대적인 문제와 더불어 낭낭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가득 느끼기 좋은 작품입니다. 더불어 스토리도 자극적이지 않아서 가볍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킬링타임용으로 유쾌하게 즐기기 좋습니다. 개봉 2021국가 미국러닝타임 105분감독 헤르난 지메네즈출연 니나 도브레브, 지미 O. 양 LA에 살고 있던 나탈리는 데이트 앱으로 만난 남자들의 다른 실제 이미지에 매번 연애에 실패합니다.

그런 실패담을 연재하며 살고 있었죠. 어느 날 지역을 넓혀 뉴욕주에 살고 있는 멋진 외모에 신뢰감 있는 조쉬를 알게 됩니다. 대화가 잘 통하는 조쉬가 자신의 인연이라 느낀 나탈리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어느 날 직접 조쉬를 만나러 뉴욕으로 향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입니다.

White Christmas 7.5감독출연, , , , 정보뮤지컬, 코미디 미국 120 분 00000000 화이트 크리스마스

노래와 춤으로 저명한 봅과 필은 전쟁 후 한팀을 이루어 열띤 활동을 해오고 있었어요. 어느 겨울, 그들의 애인의 베티, 쥬디과 함께 버몬트로 크리스마스 여행을 떠난다. 물론 그들은 애인들과 기쁘게 보낼 생각을 하고 있었으니 옛 군대 상사가 경영하는 여관이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보고 봅과 필은 그를 도울 모험을 시작합니다.

브리짓존스의 일기 2001년

2001년에 개봉한 15세 관람가 영화로 러닝타임 1시간 37분, 네이버 기준 평점 8.67입니다. 32살 솔로인 브리짓과 직장상사 다니엘, 그리고 변호사 마크 사이에서 발생하는 사랑 스토리입니다. 르네 젤위거, 콜린퍼스, 휴 그랜트 등 참으로 대배우들이 나오는 영화라 처음 보기 시작할 때부터 설렜습니다. 처음 나오는 여자주인공의 집 분위기도 너무나 제 스타일이라서 빠져들었습니다. 종합적인 흐름도 억지로 넣은 것 같은 상황도 없습니다.

마지막 눈길 위에서 여주인공이 뛰어갈 때 나오는 aint no mountain high enough 제가 정말 선호하는 노래가 나와서 무작정 기분 좋았습니다.

비슷한 작품

이 영화를 보는 내내 머릿속에 떠오른 작품이 있습니다. 2006년 방영한 한국 드라마 환상의 커플입니다. 이 드라마는 배우 한예슬과 오지호가 주연으로 출연한 작품입니다. 자신밖에 모르는 오만한 여자 주인공이 사고로 기억상실증에 걸리게 되고 평범한 남자 주인공과 생활하며 타인을 배려하는 등 많은 것을 배우게 되는 내용입니다. 이 드라마에서도 여자 주인공은 남자 주인공과 그의 가족들과 함께 생활하며 일상의 소소한 재미를 인지하고 개과천선하게 되는 등 비슷한 정책이 많습니다..

하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드라마 환상의 커플은 1987년 개봉한 미국 영화 환상의 커플OVERBOARD을 리메이크한 작품이기 때문에 폴링 포 크리스마스는 영화 환상의 커플을 참고했다고 볼 있습니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 1995년

1995년에 개봉한 15세 관람가 영화로 러닝타임 1시간 43분, 네이버 기준 평점 9.08입니다. 여자 주인공인 루시가 짝사랑하는 남자 피터가 사고로 의식을 잃었을 때 그 남자를 구해 병원으로 이송시킵니다. 여차저차 루시는 남자의 약혼자로 착각을 받게되고 얼떨결에 루시는 약혼자인 척 연기를 하게 됩니다. 루시는 피터의 동생 잭에게 진짜 약혼자가 맞는지 의심을 받게 되고 그 과정 속에서 생기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첫번째 여자주인공인 산다라블록이 너무 아름답고, 스타일도 너무 멋있어서 내용은 둘째치고 여자주인공만 넋놓고 본 영화입니다. 저 여자입니다. 유행은 돌고 도는 것인지 이 영화 스타일링이 유독 세련된 것인지는 몰라도 따라하고싶을 정도로 세련된 스타일링을 보여줍니다. 전 러브액츄얼리보다. 이 영화를 더 많이 본 것 같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