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 스타틴 부작용 당뇨병과 치매 위험

고지혈증 스타틴 부작용 당뇨병과 치매 위험

모든 약은 부작용이 있습니다. 모든 약은 부작용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을 복용하는 효과가 부작용보다. 크다면 주치의 처방 하에 약을 복용하는 것입니다. 스타틴도 부작용이 당연히 있습니다. 하지만 스타틴 부작용은 가역적입니다. 즉, 스타틴으로 인한 부작용이 생겼다면 약을 일시적으로 끊거나, 용량을 줄이거나, 다른 약으로 바꾸면 부작용은 사라집니다. 하지만 심근경색, 뇌경색, 치매 같은 LDL 콜레스테롤이 높아서 생기는 질병은 비가역적입니다.

질병이 생기기 전으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한 번 발병하면 다시는 그 전으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가장 큰 부작용은 사망입니다.

수면무호흡증 환자의 심장병 위험이 낮아진다.

미국 콜롬비아대학교 의대 연구편은 폐쇄성수면무호흡증 진단을 받고 수면무호흡증 치료용 양압기CPAP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스타틴 혹은 위약을 무작위로 복용하도록 하였습니다. 그 결과 스타틴을 복용한 그룹에서 혈관에 염증이 생기지 않아 심장병 위험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면무호흡증을 심하게 앓고 있는 인원은 심장마비나 뇌졸중 등 심뇌혈관 질환의 위험이 일반인에 비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밝혀지고 있지만, CPAP치료법은 폐쇄성수면무호흡증 환자의 수면 장애를 개선시키는 효과만 있습니다.

연구팀에 의하면 스타틴을 복용한 인원은 심장 질환의 원인이 되는 CD59 단백질 수치가 안정이 되었지만 CPAP로만 치료를 받은 인원은 CD59 단백질 수치가 높게 나왔다고 밝혔다.

곰팡이와 버섯에서 찾은 신약 콤팩틴

일본 도쿄 농공 대학의 엔도 아키라 박사는 1966년 USA에 유학을 떠났는데, 이 국제교육 시절 때 과잉된 콜레스테롤이 사회문제가 되는 것과 콜레스테롤 합성 억제제의 개발 상태에 대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1968년에 유학을 마치고 일본으로 돌아온 엔오 아키라 박사는 HMGCoA 환원 효소의 작용을 방해하는 물질을 찾기로 했다.

”HMG-CoA 환원 효소”의 작용을 방해하는 물질은 어디에 있을까? 인공적으로 새로 만들어야 할까, 자연계에서 찾아야 할까? ”엔도 아키라” 박사는 ”페니실린” 같은 ”항생 물질”과 마찬가지로, 먼저 미생물에서 ”효소 억제제”를 찾기로 했다.

당시 항생 물질의 태반은 방선균이라는 균에서 발견되고 있었습니다. 방선균이란 방사상의 실 모양의 균사가 뻗은 흙 속의 미생물입니다. 하지만 엔도 아키라 박사는 굳이 방선균이 아니라, 어린 시절부터 익숙한 곰팡이나 버섯에서 찾기로 했다.

고지혈증과 콜레스테롤에 대한 오해와 착각

콜레스테롤은 세포를 둘러싸고 있는 세포막의 구성성분입니다. 각종 스테로이드 호르몬과 비타민D를 생성하는 재료가 되어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한 주요 성분입니다. 콜레스테롤은 혈액 안에 위치한 단백질을 만나 결합하는 정도에 따라 중성지방, HDL 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 이렇게 3가지로 나뉩니다. LDL 콜레스테롤은 혈중 총콜레스테롤의 4분의 3을 차지할 정도로 높은 비율로 몸에서 요구되는 양보다.

많을 경우 혈관 벽에 부착되어 동맥경화와 같은 심혈관 질환 위험을 증가시키게 됩니다. 콜레스테롤은 나쁘지 않다? 미세한 염증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 필요한 구성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타틴의 종류는 무엇이 있나요?

1. 로바스타틴2. 프라바스타틴 메바로친정3. 심바스타틴 조코정4. 플루바스타틴 레스콜캡슐, 자이렙캡슐5. 아토르바스타틴 리피토, 아토르바6. 로수바스타틴 크레스토 , 크레토7. 피타바스타틴 리바로가 있습니다. 상품명은 이외에도 여러가지 약들이 있었는데 일단 제가 이해하는 약들로만 적어보았습니다. 지금은 스타틴 에제티미브의 복합제를 많이 사용합니다. 에제티미브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팅에서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Statin 친수성 정도에 따른 안좋은점 정도

친수성 정도에 따라 좋은 효과를 가질 수 있지만 안전성 문제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친유성 스타틴은 간외 조직에 쉽게 침투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부작용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지만 이에 대한 명백한 증거는 부족합니다. 반면 친수성 스타틴의 경우 간 선택성이 높아 간 손상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될 수 있지만 조직 흡수율이 낮고 CYP450에 대한 의존도가 낮기 때문에 그렇지 않습니다.

1. 근육 독성 친유성 스타틴의 친수성 스타틴에 비해 더 높은 위험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최근 관찰된 코호트 연구에 의하면 친수성 스타틴 투여군에 더 잘 견지디 못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