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추납제도 신청자격 및 납부방법, 납부금액 산정

국민연금 추납제도 신청자격 및 납부방법, 납부금액 산정

오늘은 쾌적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연금 수령액을 늘려주는 제도. 국민연금 추납 제도를 알아보겠습니다. 내용에서는 추납제도 신청 대상과 방법, 납입금액, 기간 등 정리해 드립니다. 국민연금은 소득 활동이 어려운 노후에도 소득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국가에서 실시하는 국가 보장제도입니다. 의무 가입자로서 가입하고, 10년이라는 기간을 충족했을 때 수령 나이가 되면 가입기간과 납부금액에 비례해 노령연금을 지급받게 되는데요. 때문에 수령액을 늘려보고자 국민연금 추납제도를 알아보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다만 현재 국민연금 가입자이면서 적용제외 기간 혹은 납부 예외기간이 있었던 분들만 가입할 수 있는 제도로서 아래 대상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연금 가정 수령액 조회하기

올해부터 물가상승률을 고려하여 국민연금액이 5.1 인상되었습니다. 사실 매년 상승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앞으로 국민연금 고갈을 생각하면, 매년 납부금액을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자신의 가정 노령연금액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국민연금 가정 수령액은 인증없이도, 손쉽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만약 자신이 국민연금을 수령하게 될 나이가 되신다면 위 링크를 클릭하여 빠르게 국민연금 가정 수령액을 조회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저는 위에서 국민연금 납부내역을 확인하였는데요. 아래로 내리면 국민연금 예상수령액을 그림과 같이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2045년 6월부터 매월 160만원 정도를 받을 수 있다고 나오네요. 45년도까지 1억 8천 정도의 납부를 하여야만 160만 원을 평생 받을 수 있습니다.

추납제도 신청자격

모든 복지제도가 모든 사람에게 제도의 효과가 동일하게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추납제도가 악용되는 사례를 보면, 돈없는 사람보다. 돈있는 사람에게 유리한 제도처럼 여겨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나 추납제도를 신청할 수 없게 자격제한이 있습니다. 추납제도 신청자격은 크게 3가지입니다. 첫번째는 국민연금에 가입이 되어 1번 이상 납부를 했지만, 무소득 배우자처럼 납부의무가 없었던 사람이 국민연금을 받기 위해 10년 이상의 납입기간을 채걱정은 경우 가입이 가능합니다.

두번째로 과거에 실직이나 폐업 등으로 을 해서 과거에 납부예외기간이 있는 인원은 해당 기간 동안 가입기간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이 기간을 채우려고 한다면 추납제도를 신청하 할 수 있습니다.

납부할 금액이 커서 일시납부가 어려울 때 최대 60개월로 분납이 가능합니다. 분할납부 횟수는 추납기간에 따라 달라집니다. 분합납부 시에는 정기예금 이자가 추가되어 납부해야 합니다. 예 추납기간 110 개월 rarr 분할납부 최대 60개월 이내에서 선택 추납기간 40 개월 rarr 분할납부 최대 40개월 이내에서 선택

추납 신청을 한 달의 다음 달 1115일 사이에 고지서가 발송되고 말일까지 납부하면 됩니다.

국민연금 추납제도 납부금액 산정

추납 시 납부 금액은 본인이 요구하는 만큼 납부하는 것이 아니고 추후 납부를 신청한 달의 현재 스스로가 납부하고 있는 보험료에 추납대상 기간을 곱한 금액으로 산정이 됩니다. 단, 임의가입자의 경우는 산정 방식이 다릅니다. A값의 9를 초과하지 않는 선에서 납부할 수 있습니다. A값 국민연금 전체 가입자의 3년간 평균 소득을 뜻함2023년 A값 2,861,000원

2023년의 A값 2,861,000의 9인 257,490원을 초과하지 않는 금액을 추납 할 수 있습니다.

납부방법 및 납부기한

추납 신청을 하고 결정된 국민연금료를 동시에 진행하여 전액을 일시납으로 납부하거나 최대 60회로 나눠서 분할로 납부할 수 있습니다. 추후납부 신청을 하게 되면 신청한 달의 다음달의 11일15일 사이에 고지서가 발송됩니다. 이를 고지서 받은 달의 말일까지 납부하면 되고 미납이 있어도 체납처분은 되지 않습니다. 납부 방법은 일반 국민연금 납부 방법과 동일합니다. 고지서를 갖고 창구에서 납부하거나 인터넷, ATM, 가상계좌를 이용해서도 납부할 수 있습니다.

납부해야 할 추납보험료

직장가입자는 매월 월급을 받을 때 월급에서 보험료 빠져나갑니다. 지역가입자에 비해서 직장가입자가 이로운 점은 매월 보험료의 50는 회사에서 내준다는 것입니다. 월급이 300만 원이라며 27만 원의 보험료 내야 하는데 본인은 13만 5000원만 내면 된다는 말입니다. 반면, 장사나 사업을 하는 지역가입자는 본인 소득의 9를 모두 보험료로 내야 합니다. 국민연금 추납제도 신청 후 일시금으로 혹은 분할로 내야 하는 보험료는 직장가입자든 지역가입자든 모두 현재소득의 9를 내야 합니다.

현재 수입이 많은 사람이라면 추납보험료도 많아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