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목표 주가 추측 (251270) 빅대유행 상장 호재

넷마블 목표 주가 추측 (251270) 빅대대세 상장 호재

9월 24일 25일 2일 간 진행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1,117.25대 1 기록하며 공모가는 희망밴드 최상단인 13만 5천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BTS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1주 가격 13만 5천원이라는 얘기입니다. 수요예측에서 기관투자자 경쟁률을 앞서 상장한 SK바이오팜, 카카오게임즈와 비교해볼까요? SK바이오팜 835 대 1 vs 카카오게임즈 1,479 대 1 vs 빅히트엔터테인먼트 1,117 대 1 카카오게임즈보다는 경쟁률이 낮고 SK바이오팜보다는 경쟁률이 높습니다.

빅히트의 공모가격이 13만 천원으로 앞선 두 회사와의 한주당 가격 4만 9천원 2만 4천원 비교해서 다소 비싼 가격입니다. 비싼가격 탓인지 카카오게임즈의 경쟁률보다는 낮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빅인기 주가는 상장 시점에 35만원을 넘었다가 지금은 절반 정도로 내려와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국내 다른 엔터테인먼트와 비교해서 분명히 고검증 되고 있다고 보는 전문가들의 견해는 거의 대동소정 것 같습니다. . 다만 빅히트가 다른 기업에 비해 강점은 BTS 라는 글로벌 아이돌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일 것입니다. 그 이전엔 BTS 급의 글로벌 아이돌이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 가치에 대한 기대치가 다른 엔터테인먼트 회사와는 다르다는 것이죠. 이에 다른 기업에 비해 30정도까지도 프리미엄을 부여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라는 견해도 있습니다. . 그런 의미에서 현재의 주가는 이미 꽤나 하락한 수준이라는 평가도 적지 않습니다.

또한 이런 글도 있습니다. 글로벌 음반시장의 바로미터는 워너뮤직이라고 합니다.

주가 시세

하이브의 주가 시세는 현재 약 201,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난 해 10월에는 주가가 10만원대까지 크게 떨어지는 하락세가 오랜 기간 이어졌지만 이후로는 다시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가가 가장 높이 올랐던 지난 2021년 말에는 42만원까지 주가가 올랐는데 당시에 비하면 여전히 절반 가량으로 떨어져 있는 상황입니다.

일반적으로 현재 주가 대비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기 위해서 PER(주가 수익 비율: 1주당 벌어들이는 수익), PBR(1주당 순자산: 현금 + 자본잉여금 + 이익잉여금)의 지표를 주로 확인하는 편이고 이외에도 EPS(1주당 순이익: 당기순이익을 주식수로 나눈 값)를 보기도 하는데 하이브의 지난 9월 PER은 30.46배, PBR은 2.52배, EPS는 6,193원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위버스 수익 성장

최근 IT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위버스 플랫폼이 점차 발전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온라인 소셜 앱 위버스는 하이브빅히트가 만들었으며,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점차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위버스 플랫폼은 하이브빅히트의 전체 매출액의 40를 차지하고 있으며, 향후 SNS에서 엔터테인먼트의 영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타 엔터테인먼트 기업도 위버스 플랫폼을 사용해야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위버스의 매출액은 생각한 것보다. 엄청난 것으로 보이는데, 작년 한해 하이브(빅히트)의 앨범 판매량은 총 3122만 장으로 판매액은 3206억이며 위버스 플랫폼 내 결재 시스템인 MD 콘텐츠의 매출액은 이같이 3280억 원에 달해 IT 시장을 통해 엔터테인먼트의 사업이 더욱 활발해 질 수 있을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상장 후 주가 전망

최근 시기 공모주들이 기본적으로 따상을 기록하고있습니다. 따상이란? 상장 첫날의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시작해 장중 상한가인 30이상 상승하는 것입니다. 공모가 대비해 160 상승하게 되는 것입니다. 공모가 기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시가총액 4조 8,000억원입니다. 다른 3사 엔터주의 시가총액을 볼까요? JYP 시총 1조 3,578억 SM 시총 8,395억 YG 시총 1조 665억 앞서 얘기한대로 상장 처음 날 따상을 기록한다면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예상시가 총액은 12조 5000억원입니다.

국내 대표 엔터사들과 비교했을 때 10배이상 차이가 나네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주식상장을 다른 엔터주에게도 긍정적인 요인을 작용해 엔터주 전체의 주가 상승을 불러올 수 있을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