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6 언더그라운드 리뷰
80 남자들만의 액션 남발되는 고함과 액션과 개그의 클리셰 짬뽕으로 그쳐버린 2편 정리하다보니 전제를 깔아 둬야 할 것 같다. 이 글은 액션영화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오랜만에 본 액션영화에서 생각보다. 마음에 들었던 요소들이 많아 크게 만족했던 소감입니다. 영화의 주인공은 둘입니다. 직업 능력은 뛰어나나 실상은 애 같고 연애 잼병인 부족한 보디가드와,괴짜 성격의 범법자지만 나름의 정의대로 움직이는 홍길동 가치관의 로맨티시스트 히트맨. 이 둘은 영화 내내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보호자 피보호자가 아닌 대등한 관계로 밸런스를 이루었습니다.
피지컬 능력 뿐만 아니라 멘탈리티에서 이 밸런스 패치가 묘미가 되는데, 서로의 성공과 실패, 장점과 단점을 리스펙 하는 걸로 나아가는 너무 바람직한 절친? 라이벌물이라 볼 수 있겠다.
천편일률 액션 탈피의 소재와 스토리라인
할리우드 액션 영화에서 더 이상 기대가 안 되는 또 다른 요소 중 하나는 소재가 아닐까 싶습니다. 어릴 때부터 봐온 것들 만으로도 나라별 정보국과 마피아조직, 테러조직은 다. 한 번씩 본 것 같고. 뭐 새로운 유형의 갈등이 나오리란 기대가 안됩니다. 그러다. 보니 영화가 차별화를 꾀한다면 전체 스토리 플룻보다는 스케일 경쟁어떤정도로 돈을 썼나과 신형 장비, 각종 명소 등?.액션 씬들 자체에서 꾀하는 게 보통이었던 듯하고 개인적으로는 관심에서 멀어져 왔는데.
킬러의 보디가드 같은 경우는 첫째, 보디가드물입니다.
이 자체가 다른 소재대테러물이라든가, 주행액션이라든가.에 비하면 레드오션은 아니라는데 이견은 없을 것입니다. 둘째, 최소한 1편은 스토리상 최종 목표와 종착점이 꽤나 마음에 들었었다. ICJ라니. 아무래도 살인청부업자를 긍정적인 주인공으로 세우려다.
등등 속편별 요소
1편을 한마디로 요약하라면 P와 J의 전쟁이라 하겠습니다. 두 주인공이 위험에 대응하는 스타일이 너무 극명하게 갈리는데, 어느 쪽이 정답도 되지 못한 채 끝까지 둘 사이도 합의 없이 팽팽한 채로 함께 살아남아가는 과정이 잘 그려진다. 그리고 액션영화 답지 않은 드라마적 요소를 많아서 좋아하긴 했지만, 결코 액션영화로서도 실망하진 않았습니다. 긴 호흡의 카액션부터, 오토바이와 보트까지. 특히 암스테르담서 강 따라가는 액션이 정말 잊혀지지 않는 백미였다.
2편은 한국제목이 킬러의 보디가드2로 직관적으로 시리즈물임을 강조했으나, 원제는 Hitmans Wifes Bodyguard 다. 그만큼 다리우스의 아내인 쏘냐 킨케이드에게 많은 초점을 두어 기획된 속편이었다. 욕 성공적으로 시원상쾌한 매력이 1편에서도 돋보이는 씬스틸러였기에 많은 기대를 했었다만, 영화 내내 볼만큼 인물이 빌드업되진 못한 것 같다.
해외 팬들의 후기
1 영화에서 주인공이 흡혈귀로 변신했을 때 조금 섬뜩했지만, 그가 완전한 흡혈귀의 모습으로 돌변했을 때 흥분되고 멋있었습니다. 자레드 레토는 이 영화에서 조커 역할을 훨씬 더 잘 해냈다. 2 나는 어렸을 때 스파이더맨 만화를 보곤 했는데, 늘 모비우스가 더 코믹한 악당 중 한 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모비우스는 권력이나 돈을 위해 악당이 된 것이 아니고 좋은 계획을 가지고 시작했지만 예상하지 못한 결과를 낳았기 때문입니다.
3 이 영화가 개봉한지 한참 지나서 이 영화의 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이 영화는 개봉 직후 사람들의 반응이 냉소적이었다. 4 이 영화는 영상 게임으로 제작되었다면 훨씬 좋았을 것입니다. 5 나는 내가 좋아하지 않는 영화에 대하여 비판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늘 영화의 좋은 부분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이 영화는 몇 가지의 좋은 장면이 단 몇 초 동안 등장했고 나머지 장면들은 좋지 않았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천편일률 액션 탈피의 소재와
할리우드 액션 영화에서 더 이상 기대가 안 되는 또 다른 요소 중 하나는 소재가 아닐까 싶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등등 속편별 요소
1편을 한마디로 요약하라면 P와 J의 전쟁이라 하겠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해외 팬들의 후기
1 영화에서 주인공이 흡혈귀로 변신했을 때 조금 섬뜩했지만, 그가 완전한 흡혈귀의 모습으로 돌변했을 때 흥분되고 멋있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