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실내건축기사실기이패스코리아
주의다소 실망스러울 수 있습니다. 공조냉동기계기사 실기는 필기랑은 다르게 책 한권으로만 공부했습니다. 필기공부를 할 때는 책 두권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최우선으로 책 리뷰이니 책 중심으로 리뷰를 하겠습니다. 필기공부를 할 때 임재기선생님의 책이 제일 많이 도움되었습니다. 거의 한줄기 빛이였죠 그래서 실기책도 임재기선생님의 이패스코리아 책을 샀습니다. 책 내사용 목적 거의 안보고 바로 집었습니다. 처음 책을 펼친 후 좀 많이 놀랐습니다. 이유는 3가지 정도로 좁혀집니다.
1. 기출 유형이 필기때 내용과 거의 유사합니다.
권오상 회계사님
내가 과연 이분에 대하여 왈가불가할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이 먼저든다. 회계나 재무 쪽에 있었으나 권오상 회계사님에 대하여 모른다면 간첩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유명하신 분입니다. 몇 년 전에 짤을 본 적이 있었으나 대강 내용은 남자 친구가 회계 쪽에 있다고 하는데 신뢰가 안 간다고 하소연한 글이 있었습니다. 댓글에 어떤 사람이 권오상 회계사님을 아냐고 물어보고 만약 모른다면 100 거짓이라고 쓴 것이 있었으나 정말 공감될 정도로 유명하신 분입니다.
FAR 과목에서는 Intermediate Accounting, 즉 기초회계를 가르치신다. 사실 이분 아니었으면 나는 Intermediate Accounting은 인강을 안 들었을 것 같다. 회계 백그라운드가 조금 있기도 하고 CFA 레벨 1, 레벨 2를 거치면서 이미 회계과목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분의 강의력은 만땅 레벨입니다.
시험을 위해 강의를 하시지 않습니다.
일반기계기사의 위을복 선생님이 왜 유명한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좋다와 나쁘다는 결국 사소한 차이로 결정됩니다. 일반기계기사 책은 다. 잘되어있어서 전체적으로 상향평준화되어있다면, 공조냉동기계기사 책은 다. 거기서 거기라 하향평준화되어있는 느낌입니다. 이 책이 나쁘다고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공조냉동의 모든 책이 다. 비슷하거든요 개념부분은 정리가 거의 되어있지 않으며, 단위정리도 잘 되어있지 않습니다. 개념정리, 단위정리는 사실 학생들이 공부하면서 정리해도 되죠 스스로 정리하면서 무의식적으로도 공부도 되니까요 하지만 이런 사소한 차이 하나하나가 책의 퀄리티를 떨어트린다고 생각합니다.
학생 입장에서는 잘 정리되어있는 아이디어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 것입니다. 무턱대고 요점정리, 개념정리, 공식정리가 잘 팔리는게 아니죠. 책 내용은 거기서 거기이기 때문에 인강이 잘 되어있는 책을 사서 학습하는 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