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우 상장폐지와 우선주 보통주 차이 상장폐지 요건 알아보기

삼성중공업우 상장폐지와 우선주 보통주 차이 상장폐지 요건 알아보기

by. 대니얼3 며칠 전 삼성중공업우 상폐 소식을 듣고 많은 분들께서 놀라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당시 삼성중공업을 비롯해서 SK네트웍스와 DB하이텍, 흥국화재해상보험, 현대비앤지스틸 이렇게 다섯 곳의 우선주 종목이 상폐 대상이 되면서, 저희가 흔이 들어봤을 거대 기업도 상장폐지가 되는구나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우선주 상장폐지의 요건과 보통주와 우선주의 차이에 관하여 단순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TVIX 3차례 매매일지

흔들리는 주가앞에 내맘도 우왕좌왕 하지만 곧바로 다시 또 진입 이렇게 매매기록을 다시보니 어지간히도 많이 샀다팔았자 했네. 보시면 4월 21일에 들어갔다가 물려서 물타기도 못하고 그냥 관망을 하고 있다가 200 아래까지 떨어지기 시작할때 물타기를 했다. 그리고 티빅스가 한번 200을 넘어갈 때 나눠팔아서 거의 본전에 정리했습니다. 이쯤되니 수업료를 내고 그래도 느낀게 있었습니다. 숏배팅은 타이밍을 맞추려고 하다가는 한방에 골로갈 수 있다는거. 그래서 정말 시장이 과열이라고 생각될 때 더디게 조금씩 진입하고 타이밍이 안나와도 물타기하면서 버틸 각오를 해야합니다.

위워크 2분기 실적공개

이날 위워크가 공개한 올 2분기 실적도 부진했다. 이 회사의 2분기 순손실은 3억4900만 달러, 주당순손실은 21센트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순손실5억7700만 달러, 주당순손실76센트에 비해 개선됐지만, 시장 기대를 충족하진 못했다. 2분기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8억4400만달러로, 추정치8억5000만달러에 못 미쳤다. 이날 위워크 주가는 최대 33까지 하락폭을 키우며 52주 최저가를 찍었다.

현재의 관리종목들 리스트

2023년 1월 기준 전체 코스피와 코스닥의 관리종목 중에서 현재 거래정지 중인 종목과 우선주, 그리고 에이스침대주식분포 기준미달와 노랑풍선판매 수익 30억 미달을 제외하면 단 일 사유로 관리종목의 딱지를 붙이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로 위에서도 언급했던 최근 3사업연도 중 2사업연도 자기자본 50 초과 법인세비용 차감 전 계속 사업손실입니다. 리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JTC, 디와이디, 체리부로, 코오롱티슈진, 초록뱀이앤엠, 코센, 인포마크, 코오롱생명과학 사실 위의 종목들의 재무제표를 살펴보았고 몇 마디 의견을 드릴 수도 있지만 참겠습니다.

왜냐하면 현재로서는 과거 연도와 올해 3분기까지의 정보만 확인할 수 있기에 법인세라는 영역에 대한 변동이 두드러지게 4분기에 많이 반영되다. 보니 예측이 어렵습니다.

TVIX 2차례 매매일지

아니 2차 폭락 온다며? 하지만 나의 바램과는 달리 주가지수는 V자 급반등을 했도 TVIX는 하루가 다르게 녹아내렸다. 위에 일봉차트에서 보이다시피 3월 고점을 찍고 지금까지 대세적으로 흘러쏟아지고 있으니 그 중간중간 먹겠다고 들어가는게 얼마나 무모한 짓인지 알 있습니다. 개별주식이었으면 저렇게 고점을 찍고 흘러내리는 종목에 들어가진 않았을테니. 흘러내리는 티빅스에 300 위에서부터 여러차례 물타기를 합니다.

결국 209선에서 손절했다. 그러고는 다시 증가하는 걸 탔다가 다음날 떨어지니 지레 겁먹고 또 손절. 저 두번의 손절로 다소 3700달러의 손실이 확정되었습니다. 밤잠 설쳐가며 미국시장 들여다보고 뉴스도 보고 했는데 결과는 한두달 월급에 해당하는 금액을 날림. 마음이 착잡하고 기분도 꿀꿀해졌다.

사실 제가 재무회계에 전문적 지식이 있는 편이 아니라 어려운 개념을 쉽게 설명하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핵심이 되는 부분은 어느 정도 설명을 해드린 것 같고, 그것은 바로 리스크 관리입니다. 감사보고서의 주요 23페이지만 보시면 자본잠식과 계속 사업손실에 대해 어렵지 않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네이버 증권의 종목정보에서도 단순하게 최근 34년의 재무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부채비율은 높은데 몇 년째 수백억의 적자를 내는 기업이 앞으로 극적으로 회생해서 성장할 수 있을까요? 또한 최근에는 금리인상으로 예전처럼 전환사채나 3자배정 유상증자를 기관이나 사모펀드를 통해서 진행하기도 어렵습니다.

시장에 뿌려진 대출도 황급히 회수하고 있는 금융권에서 재무가 좋지 않은 회사에 투자할 이유가 없는 요즘이고 이는 더욱 어려운 현실에 처한 상장사들을 무너지게 할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