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싱글침대, 숨쉬는 받침대와 매트리스로 마감을

슈퍼싱글침대, 숨쉬는 받침대와 매트리스로 마감을

가성비 잠자리 깔판 받침대를 찾으시나요? 곧 이사를 가셔야 하나요? 이사 갈 때 가장 처치 곤란인 게 침대죠. 갖고 가자니 새 잠자리 사는 게 나을 정도로 이사 비용이 훌쩍 비싸지고, 버리고 가자니 샀던 돈이 아깝습니다. 정말 난감하죠. 이런 상황에 처한 당신에게 혹은, 언젠가 처하게 될 당신에게 아래의 물건을 강추합니다. 정말 정말로요. 이미 아는 인원은 다. 이거 쓰고 있습니다. 쿠팡 파트너스라고 혹시나 색안경을 끼고 보실 지도 몰라서 미리 말씀드리지만 네이버나 지마켓이나 쿠팡이나 최저가는 거기서 거기이며, 그 중에서도 현재 기준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골라 왔어요.

꼭 여기에서 안 사고, 당근마켓 등에서 중고로 사셔도 됩니다. 하지만 애초에 물품 자체가 너무 저렴해서 중고가와 큰 차이는 없습니다.

크기 디자인

배송은 약 3일 정도 걸렸습니다. 받자마자 좀 놀랐던 점은 사진으로 보시면 감이 안 오겠지만, 생각보다. 사이즈가 컸어요. 잠자리 프레임이 커서 포기했는데 그런 거 치고 이것도 크다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원목 매트리스 받잠자리 바닥에는 흥미진진한 걸 방지하기 위해 고무 패드가 있어요. 접이식으로 되어 있어서 보관이 용이하다고 하는데요. 제 개인적으로는 큰 메리트를 못 느끼겠더라고요. 생각보다.

지누스 매트리스 배송 후기 및 설치 방법

주문을 하고 배송은 약 12주가량 소요되었어요 매트리스는 압축이 된 상태로 박스 포장되어 배송됩니다. 생각보다. 무거워서 언니와 함께 안으로 옮기고 매트리스를 빼야 했어요 두께는 15cm와 20cm를 고민하다가 그래도 잠자리 같으려면 20cm가 더 탄탄하지 않을까 해서 20cm로 구매했습니다. 매트리스를 상자에서 빼면 압축이 된 상태로 돌돌 말려있어요 매트리스를 모두 펼치고 비닐을 뜯으면 빠르게 부풀어 올라 제 모습을 찾아갑니다.

이사 다니기 편하다

가볍기 때문에 그냥 다리 뽁뽁뽁뽁 뽑은 다음 이삿짐 트럭에 그냥 훌쩍 실으면 끝입니다. 매트리스가 남긴 하지만, 사실 매트리스는 받침대에 비하면 이사 난이도가 훨씬 낮아집니다. 받침대는 분해하고, 조립까지 해야 하지만, 매트리스는 그냥 옮기기만 하면 되니까요.물론 매트리스까지 접이식 등으로, 가볍고 옮기기 편한 걸로 구하면 더더욱 이사는 껌이 됩니다 받잠자리 무게와 부피가 만만치 않기 때문에 이사 비용 산정할 때 금액이 훅훅 뛰는 원인이 되는데편한 플라스틱으로 대체되니 비용 또한 훅 줄어듭니다.

플라스틱마저 들고 다니기 귀찮다면? 이사 가기 전에 중고 거래로 팔아버리면 됩니다.

감성이 없습니다.

좀 예쁘게 꾸미고 싶은데 감성이 안 산다. . 라는 생각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만. 이미 자취 해 보신 분들은 다. 아실 겁니다. 감성은 길어야 몇 달입니다. 받침대에 들어갈 돈으로 차라리 미니 식기세척기나, 미니 빨래건조기를 사는 데 돈을 보태는 게 10배, 100배 지혜로운 선택입니다. 그리고 깔판 위에 매트리스를 올리고 나면, 깔판에는 생각보다. 눈길이 잘 안 갑니다. 또한 색상도 가장 무난하고 얌전한 검은색이라, 인테리어 하기에 따라 주변과 어울리기도 쉽습니다.

매트리스 사용 후기

지금 지누스 매트리스를 사용한 지 약 3달가량이 되어 가는데요 압축 포장되어 오는 매트리스입니다. 보니 메모리 폼 형식의 매트리스일까 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아주 짱짱하고 탄탄합니다. 매트리스는 적절하게 텐션감이 있으면서 너무 푹신하지도 딱딱하지도 않아서 탄탄해서 육체를 잘 받쳐줘요 제가 잠자리 왼쪽으로 치우쳐 자는 습관이 있었으나 자주 사용하는 쪽이 꺼지지도 않고 편합니다. 왜 가성비 매트리스라고 하는지 알겠더라고요 지누스 매트리스 20cm 옆면 모습입니다.

책의 세로 두께 정도 되고요 딱 제가 원하던 두께라서 마음에 들었어요 저는 저상형 잠자리 받침대를 구매해서 매트리스르 올려 사용하고 있었으나 매트리스가 묵직해서 많이 밀리지 않고 잘 사용 중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