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푸드인 레드와인 적포도주 효능 적정량 와인종류

슈퍼푸드인 레드와인 적포도주 효능 적정량 와인종류

크리스마스시즌이 되면 어김없이 글뤼바인을 찾게 됩니다. 거리에 작은 상점들은 일제히 글뤼바인을 준비하고 손님들을 기다립니다. 으스스하게 뼛속깊이 파고드는 추위가 올 때 거리에서 지인과 함께 마시는 글뤼바인을 속 안 까지 뜨끈하게 덥혀주는 감사한 음료입니다. 글뤼바인Gluumlhwein 은 포도주에 여러가지 향신료를 넣어 덥혀만든 것입니다. 이 와인의 전통은 생각보다. 오래되었어요. 저멀리 고대로 거슬러 올라가 고대로마인 때부터 시작된 것이라고 합니다.

와인의 보존을 길게 하기 위해 향신료를 사용했는데요, 그 당시에는 포도주를 데우지 않고 마셨기에 그냥 향신료포도주라고 불리어졌습니다.

국내 5대 꼬냑

국내 5대 꼬냑으로 헤네시, 마르텔, 쿠브와지에, 레미 마르탱, 까뮤가 있습니다. 개인 적으로 까뮤가 좋습니다. 꼬냑은 병이 다. 예쁜데 개인적으로 까뮤 병이 가장 예뻐서입니다. 물론 맛도 향도 훌륭합니다. 역시 x.o 한 목음에 기절한 적이 있습니다. 또 꼬냑은 제조 시 물, 캐러멜 색소, 시럽이 허용되지만 헤네시가 색소를 엄청 많이 탄다는 글을 읽고 난 뒤 꼬냑은 까뮤로 자리 잡았다. 그럼에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꼬냑은 헤네시입니다.

가장 많이 팔리는 이유 중에는 물론 맛도 있지만 생산량이 가장 많기 때문입니다. 생산량으로만 따지면 국내 5대 꼬냑중 까뮤가 꼴찌입니다.

만드는 순서

냄비에 레드와인을 넣고 불에 가열합니다.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은 절대 끓여서는 안 됩니다. 78도 끓는점까지만 가열해 주세요. 너무 끓게 되면 와인의 증발로 쓴맛이 날 수 있거든요. 얇게 썬 오렌지와 준비해 둔 향신료를 넣고 설탕 아니면 꿀과 함께 약 1시간 동안 우려냅니다. 체에 향신료와 오렌지 등을 걸러내고 도자기 컵에 따라 마시면 됩니다.

김천포도페스티벌 이모저모 스케치

김천포도페스티벌 전체 행사장 모습을 파노라마로 담아 보았습니다. 스포츠타운에서 행사를 하여 장소도 넓고 날씨도 좋아 가을 소풍나들이 하는 기분입니다. 김천쌀 소비촉진 본부 쌀나누기, 김천팔맛대장경, 참소주 룰렛 돌리기, 김천상무 프로추구단 포도페스티벌 스탬프 이벤트는 엄청 인기가 많아 줄을 한참 서야 하네요 쌀도 받고 막걸리, 맥주, 소주, 물티슈, 물병, 사인볼 등등 상품이 다양합니다 열심히 줄 서면 살림살이 알뜰살뜰 장만할 것 같습니다 김천포도페스티벌 팜 컬쳐 페스타 행사에서 예쁜 포토존이 다양하여 좋은 사람들과 예쁜 추억사진도 남기고 아이들에게 꼬마농부 체험도 시켜보세요 패밀리존에서 꼬마마녀빗자루, 걱정인형목걸이 만들기, 도예체험, 라탄공예, 우드카빙샤프 만들기, 플래핑버드 제작하기 등등 다.

꼬냑의 등급

꼬냑의 등급을 처음 만든 건 헤네시의 사장 오귀스트 헤네시입니다. 처음에는 별모양으로 표기를 했는데 프랑스에서는 고가의 꼬냑 위조를 막기 위해 법으로 관리하고자 했고 법으로 100년과 2년 숙성된 오드비를 블렌딩해도 최저 오드비의 숙성 연도를 표기하도록 했다. 그래서 꼬냑은 품질 차이가 극과 극이었는데 이를 보완하기 위해 별의 개수로 대략적인 숙성 연도를 고객이 가늠토록 했고 이후 이니셜 표기로 바뀐 게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습니다.

오드비eaudevie 주정 예를 들어 식당에 가면 고춧가루 원산지 표기에 국내산 중국산이 적혀 있다면 여간 찝찝합니다. 중국산이 얼마나 섞여있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중국산을 몇 넣었는지 표기해야 하는데 그 차이마다.

홈페이지에 나와있지 않은 와인들

과거에 출시되어 지금은 나오지 않거나 아니면 지역에 한정해서 공개한 제품이라서 홈페이지에 나와있지 않은 와인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판매하고 있었는데 그런 와인들도 알아봅니다. 19 크라임스 쉬라즈 19 Crimes Shiraz 국내에서 가장 강력한 19 크라임스의 와인입니다. 호주를 대표하는 품종인 쉬라즈 품종으로 만든 레드 와인입니다. 스파클링 화이트에 그려진 사람과 같은 제임스 키엘리가 그려져 있습니다.

19 크라임스 스눕 칼리 레드 19 Crimes Snoop Cali Red 진한 과일 풍미와 묵직한 무게감을 주는 품종인 쁘띠 시라 Petit Syrah가 중심이 되고 부수적으로 진판델 Zinfandel과 메를로 Merlot가 블렌딩 된 와인입니다. 이 와인에는 범죄자의 사진이 아니라 미국의 래퍼인 스눕 독이 라벨에 등장합니다.

임팩트 있는 호주 와인

독특한 라벨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상당히 인지도를 끌고 있는 와인답게 여러가지 라인업이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지금 소개하고 있는 와인이나 과거에 들어왔던 와인을 보았을 때 여러가지 품종을 베이스로 여러 스타일을 와인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물론 쉬라즈가 가장 유명하지만 다른 품종의 와인들도 즐겨보면서 호주에서는 어떤 떼루아가 나오는지 확인해 본다면 좋을 것 같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