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보험 추천 가입시 유의사항 BEST 4

실손보험 추천 가입시 유의사항 BEST 4

실손의료보험은 질환 혹은 상해로 치료시 보험가입자에게 발생한 현실 의료비를 보상하는 보험상품을 말합니다. 진료 후에 발급해 주는 진료비 계산서를 보시면 급여본인부담금, 공단부담금와 비급여로 나눠져 있습니다. 실손보험이 보장하는 것은 본인부담금과 비급여 항목을 보장한도 내에서 자기부담금급여 20, 비급여 30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입니다. 2023년 현재 판매 중인 실손보험을 기준으로 볼 때, 치과와 한방치료는 급여의료비에 한해 보장하고 비급여는 보장하지 않으며 정신과질환의 경우 일부 비급여가 포함되는 경우도 있으나 보상 기준은 동일합니다.

그러므로 치과, 한방, 정신과는 대부분의 의료비가 비급여에 발생하므로 실손보험으로는 충분한 보상이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어떤 선택이 유리할까?

사고 발생 전까지 납입한 총 보험료 대비 내가 받을 수 있는 보험금을 따져본다면 사고 발생 시기에 따라 어떤 보험이 유리한지 달라집니다. 먼저, 보험 가입 초기에 사고가 발생한다면 갱신형 보험이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그 이유는 가입 초기 보험료 매우 저렴하기 때문에 사고가 빠르게 발생하면 냈던 보험료보다. 더 큰 보험금으로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 보험 기간이 끝날 때 쯤 사고가 발생하면 비갱신형 보험이 유리합니다.

물론, 어떤 보험이 유리한지 단순하게 결론을 내리기는 어렵습니다. 사고 발생 시점을 예측할 수 없고, 향후 갱신 보험료 얼마나 어느정도로 오를지 장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고가 늦게 발생하더라도 물가 상승으로 인해 먼 장래에 받게 될 보험금이 사고처리 비용을 감당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회사별 실손보험료 비교

회사별 실손보험을 정부에서 제공 중인 보험 관련 사이트인 보험다모아에서 살펴보시면 총 18개의 상품4세대이 판매되고 있으며, 남성의 경우 1만 2천원 1만 8천원, 여성의 경우 1만 4천원 2만 8천원 수준으로 보험료 공시되어 있습니다. 유의해야 할 점으로 기본계약인 급여보장만 가입할 경우 보험료 저렴하나 선택형특약인 비급여보장 30를 가입해야 제대로 의료비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보장한도는 2023년 기준으로 5천만원 수준이며, 통원 회당 20만원 도와주는 상품이 많습니다.

연마다 갱신, 15년마다. 보장이 변경된다

보험은 일찍 가입할수록 좋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예전에 가입한 사람들은 상관없지만 2013년 4월 이후 가입하거나 가입 예정인 실비 의료보험은 연마다 보험료 갱신되고 15년마다. 재가입이 필요합니다. 즉 가입자의 나이가 많아질수록, 손해율이 높아질수록 보험료 높아지는 셈입니다. 그리고 15년마다. 재가입 절차를 거쳐야 하는데 그 시점에서 보장 범위가 변경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온라인 가입 시 보험료 좀 더 저렴하다

자동차 보험도 다이렉트가 좀 더 저렴하듯이 실비 의료보험 가입 시에도 온라인을 이용하면 보험료 좀 더 저렴해집니다. 금융소비자정보 포털 사이트 파인의 보험다모아나 보험사 개별 홈페이지를 통하면 모집 수수료가 빠지기 때문에 설계사를 통한 가입보다. 약 4 정도 보험료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설계사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거나 보험에 대한 정보와 지식이 있다면 온라인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성형수술은 목적에 따라 보장이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다실비 의료보험이 모든 의료비를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성형수술과 같이 외모를 개선하고자 하는 목적이라면 보험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하지만 목적에 따라 보장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회사별 실손보험료 인상률

실손보험료 인상률은 손해보험협회 공시실에서 각 보험사별로 직전 3년간 보험료 인상률을 공시하고 있으므로 확인해 보시고 가입하는 것이 앞으로 납부할 보험료 생각할 때 필요할 것 같습니다. 공시된 전체 17개의 보험사생보 7, 손보 10 중 5개 보험사가 보험료 인상한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각 보험사 마다. 실손보험 인상률이 상이하며 직전 3년간 손해율이 높다고 해서 무요건 보험료 인상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이며 통상적으로 당해연도에 보험료 인상된 경우 연속해서 다음 해에는 보혐료를 인상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