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온양고 야구부 창단 ‘공든 탑 무너져

아산 온양고 야구부 창단 ‘공든 탑 무너져

사과사랑 이야기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에 있는 자율형 사립 남자고등학교입니다. 한화그룹이 북일학원 재단인 관계로 창업주인 김종희가 초대 이사장을 지냈으며, 현 이사장은 김승연 회장이 맡고 있습니다. 같은 재단의 학교로는 북일여자고등학교가 있습니다. 천안북일고등학교였던 교명을 2009년부터 북일고등학교로 개칭하고 2010년부터 자율형 사립고로 전환하였습니다. 매년 4월경에 열리는 벚꽃 축제와 야구부로 유명합니다. 북일고 야구부 천안에 결혼식이 있고 지인들과 만남을 위하여 천안에 갔었다.

먼 옛날 1979년도 사랑하는 내동생이 이곳 북일고로 유학을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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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말 북일고 공격

6회말 북일고 공격

청소년 대표 문현빈, 파울 2개, 주무기 포심 투구 헛스윙삼진, 142km 파이어볼러의 부활, 34살의 전성기? 이대은 순간 맞았습니다. 김채운의 타구는 좌익수 뒤로? 홈런? 홈런입니다.

충격인데요. 이대은의 투심을 당겨쳐 담장을 넘겨버립니다. 현재 4점차, 6번타자 이승현, 헛스윙, 삼진입니다. 홈런 맞고 삼진을 잡아버리고, 4차례 삼진. 7번 김윤우, 3점 차이와 4점 차이는 무게감이 다른데요. 투수 옆을 스치고 가는 볼을 수비수의 송구 안 좋아 1루수에서 놓칩니다.

2사 1루, 쳤는데요. 12간 안타, 2사 3루 1루, 갑분싸 이대은 1루 주자 도루했는데 윤준호의 송구가 좋았지만 아쉽게 세이프 되고 2사 2,3루가 되는데요. 이대은 더 이상 실점은 안 되는데요. 쳤는데요 유격수 땅볼, 3아웃됩니다.

8회초 몬스터즈 공격

이번 이닝이 굉장히 필요한 가운데, 2번 타자 류현인, 삼진아웃 3번 타자 박용택, 최준호의 6명의 타자 연속을 있는데요. 루킹 삼진, 4번 타자 윤준호 이거 승부치기 가는 거 아냐? 가면 갈수록 좋아지는 투수, 4번 타자 윤준호, 스트라이크 이승엽 감독의 기대주, 쳤습니다. 우익수 앞 안타, 윤준호 정말 잘하네요. 3안타 경기, 원래 7할대 타율로 돌아가는 건가요? 2아웃 주자 1루, 5번타자 이택근, 연속안타는 쳤으니 이제 점수를 내줘야 할텐데요. 윤준호 뛰다가 주춤합니다.

투수를 흔드는 윤준호, 투수의 멘탈을 슬슬 건드리는 윤준호, 3볼, 4볼입니다.

6회초 최강 몬스터즈 공격

마운드는 여전히 최진석, 정근우 1번, 오늘 실책출루 한번 밖에 없는데요. 쳤습니다. 이럴 때 또 홈런? 넘어가나? 아 근데 담장까진 못 가고 좌익수플라이아웃으로 끝납니다. 홈런이면 분위기를 확 잡을 수 있었는데 말이죠. 2번 타자, 류현인, 볼, 볼, 볼, 류현인의 눈빛이 달라졌다고 하는 김선우, 볼넷출루, 3번타자 박용택, 지난경기 스리런 홈런의 주인공이었는데요. 폭투입니다. 와일드 피치, 2루에서 3루까지는 못 가네요. 1사 2루, 볼넷 출루합니다.

1사 1,2루, 이상군 감독이 마운드에 올라갑니다. 5차례 투수 최준호 등판, 콜드패를 당할 때 투수가 이 친구였는데요. 4번 타자 윤준호와 재대결합니다. 그때 윤준호의 끝내기 안타가 엄청났는데요. 오늘은? 쳤습니다. 유격수 옆으로 빠지는 바운드 볼, 안타입니다. 3루 돌아 주자 홈인중? 홈인입니다.

윤준호가 4번 타자의 존재감을 보여줍니다.

4회말 북일고 공격

6번 이승현, 쳤는데요. 또 안타입니다. 툭 갖다대어 2루수 키를 넘깁니다. 말리기 시작하는데요.

최근에 번트 자세인데요. 초반에 너무 점수를 낸게 화근인가요? 번트가 높이 떴는데 파울입니다. 안 풀리는 게임이니 윤준호도 이걸 못 잡아서 동의대에선 잡았는데 라고 푸념하는 벤치진. 번트실패로 2스트라이크, 삼진아웃 삼진 4개째, 8번타자 이진용, 쳤습니다. 우익수 잡았습니다.

다음경기는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원정경기가 열리는데요, 경남고등학교와 붙게 됩니다. 경남고 출신인 송승준이 탄탄한 투수진과 윤준호같은 포수가 만만치 않다고 하네요. 하지만 그래도 저희들이 이긴다고 합니다. 선수들 못지않게 몸체를 만들어 온 이승엽감독이 선수로 출전하는가?

질문을 했는데 이승엽 감독이 대구합니다. 방송으로 확인하시죠

라고 합니다. 역대 전적 8승 2패 승률 8할의 최강 몬스터즈입니다. 이승엽의 모구장인 대구에서 원정경기를 가지는데요. 154km투수가 등장했는데요. 이승엽 감독이 플레잉코치가 타석에 들어서는 것 같군요. 라이언킹의 귀환입니다.

1,765일 만의 타석에 복귀한 이승엽입니다. 쳤는데요. 다음주에 경남고와의 1차전 경기가 펼치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6회말 북일고 공격

청소년 대표 문현빈, 파울 2개, 주무기 포심 투구 헛스윙삼진, 142km 파이어볼러의 부활, 34살의 전성기? 이대은 순간 맞았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8회초 몬스터즈 공격

이번 이닝이 굉장히 필요한 가운데, 2번 타자 류현인, 삼진아웃 3번 타자 박용택, 최준호의 6명의 타자 연속을 있는데요.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6회초 최강 몬스터즈 공격

마운드는 여전히 최진석, 정근우 1번, 오늘 실책출루 한번 밖에 없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