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인식 인천공항 스마트 패스 서비스 도입 사전등록 신원 확인

얼굴인식 인천공항 스마트 패스 서비스 도입 사전등록 신원 확인

2개월만에 다시 인천공항 가는길이에요대한항공 비행기라 또 제2여객터미널 방문했어요. 올해 두달 간격으로 인천공항 오고있는데요.이번엔 인천공항에 새로운 시스템이 도입이되었다고해서사실 조금 기대하는마음으로 도착했더라죠? 인천공항 스마트패스 새로운 체계는 바로바로 인천 스마트패스 어플리케이션얼굴 인증만으로 공항시설 프리패스 공항 도착해서도 비행기 타려면 여러 과정을 거쳐야 하죠.그럴때마다. 탑승권, 여권 해마다 확인해야만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요.그러면서 탑승권이나 여권 분실하시는 분들도생각보다.

스마트패스 탑승권 등록

온라인 체크인을 통해 모바일 탑승권을 발급하였거나 셀프 체크인, 창구 체크인을 통해 종이 탑승권을 떼려면 스마트패스 이용 전 무요건 탑승권을 등록해야 합니다. 모바일 탑승권은 저장된 QR코드 사진을 불러와서 등록하고 종이 탑승권은 바코드를 스캔하면 자동으로 입력됩니다. 항공사에 따라 체크인 후 스마트패스에 탑승권 자동 등록이 되기도 합니다.

얼굴 등록

여권 전자칩 등록을 마치면 스캔한 여권에 등록된 사진과 실물을 대조하는 프로세스가 자동으로 진행됩니다. 초기에는 눈을 뜨고 정면을 바라본 뒤 눈을 감으라는 메시지가 나오면 2초간 눈을 감는다. 정상적으로 확인이 되면 스마트 패스 ID가 등록이 완료됩니다.

많은 보정이나 화장 등 실물과 차이가 많은 경우 실패할 수 있어요. 등록된 사진에 안경을 착용했으면 안경을 착용하고 진행합니다.

인천공항 스마트패스 서비스

인천공항에서 보안검색대까지 대기가 길어 출국장 입장이 지체된 경험이 누구나 한 번쯤 있을 것입니다. 스마트패스는 이렇게 대기와 정체를 해결할 수 있게 시행된 서비스로 스마트패스 앱을 설치한 뒤 여권 정보와 탑승권을 미리 등록해두면 셀프 백드랍과 보안 검색 입장 시 안면인식 전용Face ID Only 라인으로 급속도로 입장하고 탑승까지 할 수 있어요.

국토교통부는 이번 달 28일부터 이 서비스를 인천공항에서 공식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며, 이는 국내 공항에서 첨단 얼굴 인식 기술을 도입하는 첫 번째 사례입니다. 스마트 패스 서비스는 고급 얼굴 인식 기술을 활용하여 여권이나 탑승권을 보여줄 필요 없이 보안 직원에게 빠른 신원 확인 과정을 허용합니다. 초기에는 인천공항의 6개 출발장 및 16개 탑승구에 적용될 예정입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사용자는 서비스 이용 30분 전에 ICN 스마트패스 앱이나 공항의 자동체크인 키오스크에서 얼굴을 등록해야 합니다.

사용자는 초기 등록일로부터 최대 5년간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누구나 이용하실 수 있으며, 현재 누적 다운로드 수는 대한민국 인구 3,500만 명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