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사업자 종합소득세 신고 사업장현황신고 하지 않은경우

임대사업자 종합소득세 신고 사업장현황신고 하지 않은경우

2. 소득세법에 따라 사업자등록을 한 사업자의 임대주택 3. 임대보증금 혹은 임대료의 증가율이 5 초과하지 않을 것 등록임대주택이 된다면 의무도 따르겠지만 법에서 정해준 여러가지 혜택들이 존재합니다. 필요경비율 60, 추가공제 400만 원 필요경비 인정 등이 있습니다.

구체적인 신고와 세금 납부

간이과세자 종합소득세 신고는 매년 반복적으로 실현하는 절차입니다. 따라서 구체적인 신고와 세금 납부를 위해 종합소득의 기록과 간이과세자에게 연관된 세법을 잘 숙지하고, 필요 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간이과세자 종합소득세 신고를 통해 세금 납부 의무를 열심히 이행하고, 적절한 비용 처리와 절세 방안을 고려하여 일을 경영하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이를 통해 간이과세자도 합법적으로 세금을 관리하고, 일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은?

당해 과세기간에 종합소득금액이 있는 분은 종합소득세를 신고해야 합니다. 종합소득에는 이자배당사업부동산임대근로연금등등 소득액이 포함됩니다. 그렇다면 직장인 분들은 이렇게 생각하실 것 같습니다. 근로에 대한 세금을 납부하고 있었으나 종합소득세까지 납부해야 하나?라고 생각하시겠지만, 근로소득만 있는 경우는 종합소득세의 신고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종합소득세를 내지 않아도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본사항납세자 및 사업장정보

이전에 작성한 정책이 있으면 신고서불러오기를 클릭하시고, 다시 처음부터 작성하실 거라면 새로작성하기를 클릭합니다. 기본사항의 내용을 확인하면서 빈 곳은 추가로 입력합니다. 저는 기장의무는 안내받은대로 간편장부대상자로 입력하고, 신고유형은 직접 복식장부로 신고하는 경우는 자기조정을 선택하면 됩니다. 다음은 신고할 소득종류를 선택합니다. 저는 상가임대소득은 사업소득으로 신고하고 주택임대사업자에 대한 소득은 2,000만원 이하에 해당하므로 분리과세를 선택하였습니다.

아마도 분리과세로 신고해야 낮은 세율이 적용되어 세금이 적게 나옵니다. 분리과세는 세율이 14가 적용되고, 종합과세는 과세표준에 따라 6 42가 적용됩니다.

월세를 주고 있는 경우

주택을 보유하고 있고, 임대 방식이 월세이라면 월세 수익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 경우 주택임대소득 관련 과세 대상자로써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은 주택수 두채 이상을 대상으로 합니다. 즉 월세를 받고 있지만 보유한 주택 수가 한채뿐이라면 원칙에 따라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의미이죠.

단, 주택이 한채뿐이지만 공시가격 12억 원을 초과(2022년 귀속분 기준)하는 고가의 주택이라면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에 포함됩니다.

이곳에서 의문이 드는 것은 다가구 주택인데요. 주택법상으로 다가구 주택은 단독주택으로 간주됩니다. 다가구 주택 한 채를 갖고 있으면 월세를 받는다고 해도 주택 공시가격이 12억 원 미만이라면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주택수 계산 방법

1번 항목에서 주택임대소득에 있어 월세는 2채 이상, 전세는 3채 이상소형주택 제외이라면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임을 알 수 있었는데요. 이곳에서 또 하나 궁금해지는 것은 주택수는 어떠한 방안으로 산정하는가입니다. 소형주택은 제외된다는 것은 알았는데 개인이 가진 주택수를 의미하는 것인지 세대원 전체의 주택수를 의미하는 것인지 참 법이 어려운데요.

주택임대소득에 있어서 종합소득세 신고는 본인과 배우자의 주택수만 합산하면 됩니다.

자녀 혹은 부모님이 보유한 주택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사업자등록 해야 할까?

월세로 임대하는 주택수가 2채 이상, 전세로 임대하는 주택수가 3채 이상이라면 주택임대소득 과세 대상자임을 숙지했는데요.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을 해야 하는 것일까요? 정답은 사업자 등록을 해야 합니다. 부부합산으로 2채 이상을 월세로 임대하고, 소형주택을 제외한 3채 이상의 전세를 임대하고 있으면 세무서에 사업자 등록을 하는 것은 의무로 지정해서 있습니다. 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 임대 수익 금액의 0.2 해당하는 비용을 가산세로 납부해야 하죠. 주택임대를 통한 수익이 발생한다면 사업자 등록을 하는 것이 유리한 측면이 있습니다.

임대사업자 등록을 하게 되면 주택 취득 시 취득세 감면, 갖는 동안에도 재산세 감면 혜택이 있고, 양도할 때는 양도소득세에 대한 혜택이 있다고 해서 지출을 줄일 수 있는 유리한 선택을 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