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복지카드 발급 총정리 (2023 최신)

장애인 복지카드 발급 총정리 (2023 최신)

나는 어릴 때 한쪽 시력이 좋지 않아 성인이 돼서 나서 시각 장애인 판정을 받았습니다. 뭐 한쪽 시력이 좋지 않은 것만 갖고 삶이 그런 식으로 장애인이어서 불편하지는 않았는데보이는 눈이 시력이 좋지 않은 점이 오히려 불편했다. 어릴 때는 내가 남들과 다른 것 같아 무섭기도 했고 장애인이라니 놀림받을까 봐 부끄럽기도 하고 그랬는데 나이 먹으니 그런 것도 없습니다.. 물론 어디 가서 장애인이라고 하기도 민망해서 말한 적은 없습니다.. 사실 티 나는 장애가 아니고서야 일부러 얘기하는 경우는 없긴 합니다.

다만 어릴 때는 한쪽 시력도 계속 떨어져서 양눈 시력을 잃을까 봐 공포를 많이 느끼긴 했었다. 예전에는 중증 경증을 나눠서 혜택이 달랐는데 나는 경증에 해당해서 그리 크게 혜택을 받지도 못했다.

장애인 복지혜택

처음 우리나라에서 장애인이 된다면 어떤 혜택이 있을까요? 예상치 못한 못한 정말 많은 혜택이 있는데요. 명백한 사항은 위 링크를 참조 바라며, 정말 큰 이롭게 하는 혜택은 아무래도 이동 통신비 할인제도이지 않나 싶습니다. 한 달에 많게는 10만원이 넘는 통신비는 꽤나 큰 부담이 되기도 하는데요. 이제 4G를 넘어 5G가 시작되는 여건에서 5G요금이 대조적으로 4G 요금보다. 비싸기 때문에 가계 부담이 점점 더 커져가는데요. 그렇다.

보니 이런 복지 혜택은 정말 큰 도움으로 오는 것 같습니다.

청각장애 보청기 지원

청각장애로 단순히 한정적으로 본다면 다른 장애인 복지와 다른 점은 바로 보청기 지원금을 주는 사업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떠한 방법으로 보시면 가장 이롭게 하는 복지 혜택 중 하나일 텐데요. 조건이 개정됨에 따라 1인당 보청기 한쪽 최대 131만 원 까지, 두쪽까지 하면 최대 262만 원까지의 보청기 구매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1인당 받을 수 있는 금액으로 262만 원 이면 꽤나 높은 혜택인데요. 이 혜택이 모든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주는 혜택이 아니고, 특정 조건을 충족해야 하는 조건입니다.

명백한 사항은 아래 링크 참조 바랍니다.

이동 통신요금 할인 예시

예를 들어 기본료로 8만원을 내는 경우를 보시면 할인 혜택은 다음과 같습니다. 선택 약정의 경우 기초 요금의 25를 할인해 줍니다. 추가로 기본료의 35를 장애인 이동통신 할인제도로 할인을 받아 총 60 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요. 기본료 8만원에서 선택약정 252만원, 장애인할인 352만8천원을 할인 받으면 매월 3만2천원의 요금만 부담하면 되는 것입니다. 물론 단말기 할부금이나 부가서비스 등은 적용 대상이 아니며, 혹시라도 있는 경우 계산된 값에 매월 요금을 추가하면 한달 요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장애인 복지카드 발급받는 방법

장애인 복지 카드는 장애인 등록을 한 장애인 본인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복지로 사이트의 맨 위 온라인 신청 민원 서비스 신청에서 접수하면 되는데요. 민원서비스 신청 화면에서 하단의 장애인복지카드 발급 버튼을 누르고 신청서 작성 가이드에 따라 작성하고 저장하면 됩니다. 절차를 확인하고 개인 정보로 본인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작성, 그 후 공동 인증서 등 본인임을 인정하게 되면 서비스 신청이 완료됩니다.

위와 같은 방안으로 장애인 복지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동 통신요금 할인제도

매월 지속적으로 요금이 빠져나가다보니 고정비 지출 항목이 있을 수 밖에 없는데요. 고정비를 줄이는 것 만큼 가정 경제에 도움이 될만한 사항은 없는 것 같습니다. 대조적으로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정부에서는 이동 통신 요금 할인제도를 제공하는데요. 대상은 등록 장애인, 장애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단체, 특수학교, 아동복지시설, 장애아동수당 수급자, 장애인연금 수급자 중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합니다. 해당 인원을 대상으로 이동통신 가입비를 면제해 주고, 기본료 및 통화료를 35 할인해 주는데요. 음성 및 데이터에 한해 35를 감면해 주기 때문에 그 외 요금에 대해서는 개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이상 장애인 공공요금 감면정책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내가 신경 써서 챙기지 않으면 혜택 받지 못하는 것들이 꽤 많습니다.. 또한 사는데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는 전기요금 도시가스 요금 등은 중증이 아니면 받을 수 없어 아쉬운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증인 분들의 경우 여러 정책적인 도움이 필요한 경우가 훨씬 다양하고 많으므로 한정된 재원으로 먼저 감면해 주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