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저근막염발바닥통증 관리법 정리했습니다
얼마 전 친구를 만나 산책을 하던 중 친구가 발바닥이 찌릿한 통증과 아프다고 해서 무척 놀랬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왜 돌연 그런가 해서 찾아보니 족저근막염이라는 병명이 있다는 것을 그때 첫번째 알게 되었는데요. 걷거나 뛸때 발바닥 뒤쪽이 찌릿하고 씁쓸한 고통이 간헐적으로 느껴진다는 동반자 말에 원인이 뭔지 어떻게 치료해야할지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같이 함께 의도 읽어봐주세요! 길을 잘 걷다가 어느순간 발에 고통이 있거나 발바닥이 찌릿하는 느낌이나 아픔이 있다면야 족저근막염을 의심하실 수 있습니다.
족저근막염이 생기면 조금만 걸어도 지치고 아프며 걸을 때 또 아플 것 같은 스트레스와 예민함이 생기게 됩니다. 점점 걷는 자세도 나빠질뿐더러 전체적으로 몸에 불균형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족저근막염(근조적막염, 족막근저염) 치료는?
족저근막염은 심하지 않으면 체외충격파 치료와 더불어 꾸준한 운동 등, 보존적 치료로 호전됩니다. 보존적 치료를 해도 효과가 없는 심한 족저근막염은, 관절 내시경을 이용한 족저근막 절개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족저근막염 자가치료 발바닥 고통이 심할 때는 제5지의 끝마디 안쪽을 볼펜 끝으로 꼭꼭 눌러주면서 씁쓸한 지점을 찾습니다. 이 씁쓸한 부분을 약 5~10분 정도 볼펜 입구로(볼펜 심은 넣은 상태) 강력하게 자극하면 각종 통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손톱이나 이쑤시개가 더 효과적이기도 합니다. 혹, 고통이 긴 시간 만성화되었다면 기마크 봉이나 금봉, 수지침 등으로 지속적으로 자극을 주면 고통이 줄어듭니다. 게다가 무리한 운동을 삼가고, 뒷굽이 적당하고 쿠션이 좋은 운동화를 신는 것이 좋습니다.
족저근막염 원인 7가지
중년 이후 발 뒤꿈치 지방 패드의 줄어듦 과체중이거나 높은 신발을 신는 여성 평발이거나 요적 발 형태 평소 운동부족의 경우 잘못된 보행실생활 발에 맞지 않는 불안한 운동화 착용 반복된 손상, 회복을 통해서 발뒤꿈치 돌기가 자라난 경우 구조적으로 발바닥의 아치가 기초적인 높이보다. 높거나 반대로 낮은 경우 족저근막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경우는 선천적인 구조가 족저근막염을 유발하는 유형인데 이것을 흔히 평발 혹은 요적이라고 불리는 분들이 해당됩니다.
다리 길이가 차이 나거나 발이 과도하게 회전 변형한 케이스일 때에도 증상이 나타납니다. 후천적인 요소로는 무게가 과하게 나가서 발바닥에 많은 하중이 몰리거나 직장생활이나 그 외 활동으로 인하여 발의 피로가 누적되었을 때 나타납니다.
족저근막염 치료
아래와 같은 방법은 족저근막염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해 보시길 바래요. 1) 자가치료 족저근막염 고통이 있는 부위에 냉찜질, 간단한 동작 및 통증을 유발하는 활동을 자제 → 그 외에도 족저근막염 신발, 부목 등 보조적인 기구등도 있습니다. 2) 약물치료 이부프로펜(소염 진통제), 스테로이드(염증 질질환 치료) 직접적으로 주사 → 스테로이드 약물 주사는 일시적 통증 완화 효과가 있으나 족저근막이 약해지고 파열될 수 있어 권장방법은 아닙니다.
3) 물리치료 체외충격파치료가 대표적인데요, 체외충격파는 만성적인 족저근막염 치료를 위해 활용되곤 합니다. 저도 체외충격파치료가 염증있는 부위에 효과가 가장 큰 것을 체감했을 만큼 효과가 있습니다.
• 족저근막염 치료.
양방, 한방 모두 공통적인 의견은 이러합니다. 1. 피로감을 줄일 것 2. 족저압과 충격이 가해지는것을 줄일 것. 3. 꾸준한 스트레칭과 운동(발바닥 뿐만 아니라 발목, 무릎, 대퇴까지 전체적으로) 족저근막염의 경우 충격파 치료와 같은 물리치료와 보존적 치료(깔창, 물리치료 등)를 병행하는것을 시작으로 악화될 경우 포롤로(주사)요법, 스테로이드 주사 요법, 근막유리술, 골극제거술, 짧은 아킬레스건 연장술 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초기에 대처를 잘 하고 족압관리 및 관련해 발 피로도 관리가 중요합니다.고 하셨습니다. 관리없이 방치하여 만성화로 이어질 경우 저림도 심해지고 감각이 둔해지는 증상도 올 수 있다고 합니다.
일상생활실생활 개선
공을 이용한 발바닥 스트레칭둥근 공을 사용해 발바닥을 이완시켜주는 스트레칭인데 공을 바바닥으로 굴리는 간단한 동작 많게 보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발가락 뒷부분부터 뒤꿈치까지 공을 누르면서 더디게 움직여주고 다시 돌아가는 발바닥 스트레칭만 해도 시원합니다. 책상이나 소파에 앉아있을 때에 해도 좋으며 TV를 볼 때 서서 공 스트레칭을 해도 족저근막염에 도움이 됩니다. 까치발 들기까치발 들기를 하면 발가락 근육과 종아리 근육이 강화됩니다.
바로 서서 해도 되면서 벽에 기대어 서서 양쪽 까치발을 들었다가 내리는 동작을 반복합니다. 발바닥 앞 발가락 쪽에 무게를 싣고 까치발을 해서 발바닥이 당기는 느낌이 들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