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교육대학교 기간제근로자(학예연구사) 공개채용 공고
얼마 전 초교 입학 1년 앞당긴다는 뉴스 기사를 보았었는데 이번에도 교육 연관 뉴스입니다. 기사 제목을 보시면 현재 우리나라는 출산율이 떨어지고 학생 수가 줄면서 교사의 수요도 줄어들 수 있다는 뜻 같은데요. 구체적인 내용을 한 번 살펴보도록 할게요. 단독 초등교직 뽑을 필요 없습니다.. 부산교대 총장 고백 기사 2022년 8월 2일 매일경제 1면 박수자 부산교대 총장 밝혀학생수 줄어 교직 수요 급감교육교부금 개혁은 지지부진 혼란의 교육현장 저출산에 따른 학령인구 급감 여파로 초등교직 신규 임용이 사실상 필요 없을 수 있다는 주요 교육대 총장의 충격적인 전망이 나왔어요.
매일경제가 1일 입수한 부산교대 학생회 자료에 의하면 박수자 부산교대 총장은 지난달 대학 학생회와 면담 과정에서 내년에 임용되는 현 교대 4학년은 초등교직 채용이 전국에서 3000명대로 예정돼 있다며 교육부는 3학년의 경우 2000명 미만으로 얘기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지방교육재정교부금 매일경제 단독 학생수 줄어도 2조 원 더 뿌린다, 교육부의 묻지 마 교부금 지방교육재정교부금 내용의 연관 기사는 찾아보니 과거에도 있었고 같은 논쟁이 있었습니다. 사안은 반복하는데 왜 아무도 바꾸려 하지 않는 것일까요? 그만큼 간단하지 않은 내용이라 그럴 수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학생 수도 줄고 학급 수도 줄고 있어서 교사들도 발령을 못 받는 와중에 교부금은 줄지 않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주장은 무상교육 확대, 과밀 학급 해소, 유아교육 재정 단가 인상, 교직 인건비학교 운영비의 증가로 증액을 주장합니다. 한 전문가는 교부금 산정방법 개편으로 초중고 재정을 줄이자는 것이 아니라 교부금의 증가 속력을 합리적으로 조절하는 것이 좋을 수 있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습니다. 교육 예산이 넘쳐난다는 것은 위의 기사의 수치로만 확인해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