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 호텔 제주 숙박 후기

파르나스 호텔 제주 숙박 후기

늘 기분좋은 여행 제주 가성비 호텔 한림관광 리조트 숙박 후기 외부 수영장, 조식 뷔페 쁘티 고팡 후기 두 곳 다. 차로 5분 내외로 걸립니다. 지도에서 보는 것처럼 주변이 허허벌판이라 번잡한 것 싫고 조용한 숙소 원하면 괜찮아요. 여름 극성수기에도 4인 가족이 1박에 20만원 이하로 이용할 수 있는 가성비 숙소입니다. 근처에 뭐가 없기 때문에 관광 리조트 내에 GS25 편의점, 까페, 조식당이 있어요. 새로 리모델링한 지 얼마 안돼서 외관이나 실내 모두 깔끔합니다.

체크인은 15시, 체크아웃은 11시입니다.


한라산 등산픽업
한라산 등산픽업

한라산 등산픽업

앞에서 한줄기 빛 처럼 발견하게 된 숙소.라고 했던 이유는 바로 픽업 때문인데요 제주를 그리다는 사장님이 새벽에 직접 성판악 탐방로 입구까지 데려다. 주십니다. 그래서 저희는 차를 굳이 가져갈 필요가 없게 되었어요. 저는 보통 성판악 등산 관음사 하산 코스를 많이 이용하는데 어차피 차를 가져가도 관음사에서 성판악까지 택시를 타야하고 그 택시비면 다시 숙소로 돌아오는게 문제가 없어 보였습니다. 그래서 성판악까지 픽업을 부탁드렸고 오전 7시 쯤 성판악에 도착하여 등산을 시작했습니다.

야크마을 이용 팁
야크마을 이용 팁

야크마을 이용 팁

야크마을에는 두도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두도는 곡식을 보관하는 곳이라는 뜻으로,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사용해 음식을 제공합니다. 서울 앵무새는 베이커리와 음료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웨이브 바이브는 비자트 내 실외 풀에 있는 풀 사이드 바입니다. 러브 온 얼스는 3면이 통창으로 되어 있어 한라산과 제주 바다가 보이는 연회장입니다. 싱잉 온 얼스는 회의와 다과를 일제히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감귤밭도 있어서 겨울에는 감귤 따기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봄 가을 시즌에는 야크마을 주변 오름도 함께 둘러볼 수 있습니다. 외부 수영장도 있고, 핀란드식 건식 사우나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숙소연관 각종 정보

한라산 등산은 날씨 덕분에 무난했고 관음사에서 택시를 타고 제주를 그리다로 복귀했습니다. 보통 관음사에 있는 택시는 제주 시내 아니면 성판악으로 다시 돌아가는 차들이 많아서 카카오 택시를 불렀어요. 그리고 돌아와서 제 차를 타고 저녁을 먹은 뒤 숙소로 다쉬 복귀해서 방을 좀 더 둘러봤습니다. 저는 삼호 방을 이용했는데요 통나무 집으로 되어있고 보일러 에어컨 다. 있어요. 삼호 방은 짐을 그냥 뿌려놔도 될 정도로 넓직합니다.

사장님이 직접 찍으신 사진이 벽에 걸려있습니다. 보일러 외에도 전기매트도 따로 있어요 매트리스는 엄청 편하거나 그렇진 않습니다. 게스트하우스니까 그러려니 합니다.

트레킹 코스

제주 절물자연휴양림 입구에 들어서면 진드기 퇴치약을 뿌릴 수 있게 비치되어 있습니다. 처음 입구에 보이는 것은 하늘을 찌를 듯한 크기에 높게 뻗어 있는 삼나무들을 볼 수 있습니다. 수령이 50년 이상된 나무들입니다. 울창한 삼나무 숲길을 걷게 됩니다. 마치 동화 속에 있는 기분이 들기도 하고 천상적인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숲길 안쪽으로 들어가서 걷게 되면 그러한 느낌을 더 받게 됩니다. 삼나무, 편백나무, 소나무, 올벗나무, 산뽕나무 등을 볼 수 있고 천천히 걷다.

보시면 야생화와 여러 풀들도 볼 수 있습니다. 피톤치드가 가득한 곳에서 상쾌하고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습니다. 산책로 탐방로 주변으로 평상과 정자, 벤치를 많이 조성해 놓았습니다. 절물자연휴양림 가실 때, 돗자리, 간식, 도시락을 준비해 가시면 더 유쾌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도시락은 국물 없는 것을 준비해 가면 됩니다.

제주를그리다

제주 제주시 조천읍 와흘전1길 6914 050713522678 예약은 에어비앤비를 통해 진행했고요 23년 1월 초 기준 가격은 8만원 정도 했던 것 같은데 조금 달라졌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언제 갔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처음부터 사장님 응대가 꽤나 프로페셔널했고 많은 정보들을 잘 정리해서 전달하시는 모습에 인상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한라산을 등산하게 되면 제대로 하루는 걸리고 갔다와서 숙소를 옮기는게 만만치가 않기 때문에 저희는 제주를 그리다에서 2박 3일간 머물기로 했습니다.

체크인은 밤에 진행을 했구요 계절이 계절입니다. 보니 나무에 이쁘게 장식이 되어 있습니다.

제주를 그리다는 정말 많은 것들이 구비가 되어 있습니다. 한라산 등산이 목적인 사람들에게는 정말 만족스러운 숙박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도심에 있지 않은 부분이 아쉬운 분들도 있을 지 모르겠지만 한적하고 조용한 마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어서 저는 너무나 좋았던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한라산 등산픽업

앞에서 한줄기 빛 처럼 발견하게 된 숙소.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야크마을 이용 팁

야크마을에는 두도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숙소연관 각종 정보

한라산 등산은 날씨 덕분에 무난했고 관음사에서 택시를 타고 제주를 그리다로 복귀했습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