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64조원 규모의 플랜트 수주 소식

현대건설 64조원 규모의 플랜트 수주 소식

현대건설 4조원 크기의 플랜트 수주 소식 국토부 자료 현대건설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최대 규모 석유화학단지 건설 사업을 따냈습니다. 이번 수주액은 50억 달러약 6조 5000억 원로 한국 기업이 사우디에서 수주한 사업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는 윤석열 최고 지도자의 세일즈 외교의 결과로 평가되며, 한국 기업의 중동 시장 진출을 가속화시키는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현대건설은 24일 사우디 다란에 있는 아람코 본사에서 아미랄 석유화학 콤플렉스 패키지 14 수주 합의를 체결하였습니다.

아미랄 프로젝트는 사우디의 최대 규모 석유화학단지 건설 사업으로, 이번 수주로 한국 기업의 해외 건설 수주액은 예년 수준을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포함하여 올 상반기 한국 기업의 해외 건설 수주액은 138억 달러에 이르며, 정부의 목표치인 350억 달러를 달성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네옴시티 관련주 권장 TOP5

1. 희림 네옴시티 건축설계 관련주 희림은 네옴시티 대장주로 제일 먼저 꼽히는 기업입니다. 희림은 건축설계사무소로 시작하여 해외 세계적인 사업 수주까지 비즈니스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나가고 있습니다. 희림이 네옴시티 관련주로 뽑히는 이유는 중동 국가카타르 등의 도시 건설 설계 용역을 수주한 이력이 있기 때문이죠. 중동에 이미 진출을 해봤다는 강점이 있기에 네옴시티 연관 기사가 나올 시 늘 먼저 반응하는 수혜주입니다.

2. 한미세계적인 네옴시티 건설 관련주 한미글로벌은 국내 최초의 건설사업관리 전문회사입니다. 그만큼 해당 분야에 정통성 및 전문성을 가지고 있으며 2021년에 미국 ENR 뉴스지 선택 세계 10위 PM업체로 선정되기도 한 만큼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대건설 분석

현대건설 홈페이지 현대건설은 4가지 사업분야로 나뉠수 있습니다. 토목산업, 건축산업, 플랜트, 에너지 산업으로 구분하여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토목사업 분야는 국토개발, 항만공사, 철도, 도로, 교량공사, 물환경 및 수처리 등 기반시설 건설을 담당합니다. 이는 국가경제 발전의 핵심이며 고용과 부가가치 창출에 큰 영향을 미치며 국민생활과 환경에 영구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요즘에는 해외 사업 비중이 증가하고 중동, 동남아, 중남미 등으로 확대되는 추세입니다.

건축사업 분야는 주거, 의료, 사무, 교육, 체육, 문화시설부터 첨단산업과 공공기관기관에 이르는 여러 형태의 건축물을 담당합니다. 주택사업은 경기동향과 고객 니즈에 민감하며, 친환경과 초고층 건물 등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 차트

현대건설 일봉차트를 보시면 바닥권에서 힘찬 갭을 뛰어면서 시작하면서 상승을 했습니다. 사실 이런 대형주가 이렇게 크게 상승을 하기 쉽지는 않은데 수주액 규모가 큰 만큼 상승을 해주는 거 같습니다. 이상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