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야 분갈이 및 덩굴 지지대 만들기(2023 7 28)

호야 분갈이 및 덩굴 지지대 만들기(2023 7 28)

식물과의 대화법 오랜 기간 화분에 감겨 있는 토양은 식물에 가야 할 영분이 적어지고 특히 수돗물을 주는 경우 무기질과 염분이 축척되어 토양이 굳어져 물길이 협소해지기 때문에 수분이 전달되지 못하는 문제가 생긴다. 이때 흙을 갈아주면 더 튼튼하게 자랄 수 있어요. 분갈이는 식물이 심긴 흙의 양분을 보충해주기 위해 새로 흙을 갈아주는 것입니다. 사실 화분과 흙을 바꿔주우야 하는 시기가 딱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 화분을 새로 사거나 흙을 간 뒤 1년이 넘지 않았다면 굳이 흙을 갈 필요하 없으며, 오히려 너무 자주 흙을 갈게 되면 민감한 식물이 경우 이식 부적응으로 한동안 몸살이 날 수 있어요.

배치장소의 선택

다육식물의 배치 장소로는 햇빛이 잘 드는 발코니나 창이 있는 밝은 현관 등, 실내라면 햇빛이 잘 드는 창가 등이 적합합니다. 그러나 종류에 따라서는 여름의 직사광선을 피하는 편이 좋은 것도 있습니다. 예컨대 십이지권이나 보초 등의 하워디아 속의 것입니다. 이들은 여름 동안은 반그늘 같은 장소에 두는 편이 오히려 좋습니다. 잎에 무늬가 있는 종류들은 햇빛에 함유되는 자외선에 의해 잎이 색이 변한다고 알려졌으므로 충분한 직사광선을 쬐도록 해야 합니다.

대부분 다육식물의 원산지는 습도가 낮은 곳부터 중간 정도인 지역입니다. 여름철에 습도가 높게 지속적인 기간에는 대기 중 수분을 이용하므로 체내 수분의 손실이 거의 없습니다. 즉, 습도가 높으면 증산량이 적어지고, 습도가 낮아지면 증산량이 증가하게 됩니다. 관수를 할 때 가능하면 잎이 젖지 않도록 흙으로 조심스럽게 주어야 합니다.

다육이 분갈이에 필요한 도구

다육이를 분갈이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도구들이 필요합니다. 이런 도구들은 다육식물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며 분갈이 처리를 더욱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해줍니다. 분갈이 흙 다육식물 전용 분갈이 흙을 구입하여 사용해주세요. 흙의 배합은 일반 흙과 다육식물 흙을 적절하게 섞어야 합니다. 화분 분갈정 다육이를 심을 화분이 필요합니다. 분갈이 후에는 새로운 화분에 심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화분의 크기는 다육이의 크기에 맞게 선택해야 합니다.

물 분갈이 후에는 새로 심은 다육이에게 충분한 양의 물을 주어야 합니다. 물을 과다하게 주는 것보다는 좋은 양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플라스틱 포트에 담긴 식물을 화분에 옮겨 심을때

플라스틱 포트에 심긴 식물은 물을 좀 많이 머금고 있게 하거나 양분을 충분히 공급해 주기 위해 분갈이를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성장기인 5~9월 중에 새로운 흙으로 갈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식물이 자라면서 뿌리의 양이 많아져 뿌리가 화분의 배수 구멍으로 튀어나올 때 완전히 묵은 흙에 심어둔 것이 아니면 그대로 뽑아서 화분에 넣고 새 흙을 근처에 채워줍니다. 식물에게 필요한 양의 물과 양분을 공급해 주기 위해 분갈이를 해줍니다.

식물 자체가 화분에 비해 심하게 크지 않다면, 묵은 뿌리만 정동하여 기준 화분이나 그와 비슷한 부피를 가진 다르 화분에 옮겨 싶는다. 긁은 뿌리는 최대한 그대로 두고 옆으로 자라난 잔뿌리의 숱을 치며 정돈합니다. 흙은 바꾼 지 기간이 얼마 되지 않았다면 그대로 사용해도 됩니다.

관엽식물과 다육식물은 다른 흙을 사용한다

관엽식물은 물을 머금으면서 통기성이나 배수성이 어느 정도 있고, 양분이 충분한 흙을 사용하며, 아마도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분갈이용 흙 100를 사용합니다. 다육식물은 매우 마른 환경에서 수분을 저장할 수 있도록 진화, 적응한 식물이기 때문에 물이 잘 빠지는 흙에 심어야 합니다. 분갈이 흙 50와 마사토소립를 50 정도 섞어 씁니다. 다만 마사토는 무겁다는 단점이 있어 큰 화분에 쓸 때는 가벼운 펄 라이트나 난석으로 대체하기도 합니다.

다육식물 리틀장미를 위한 병충해 예방 및 대처법

다육식물 리틀장미는 병충해에 강할 수 있으므로,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물의 잎이 변색하거나 시들거나, 이상한 냄새가 날 경우 병충해에 감염된 것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병충해 예방을 위해서는 깨끗한 화분과 흙을 사용하고, 주기적으로 잎을 청소하며, 식물 주위를 청결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병충해가 발생했을 경우 즉시 대처하여 손해를 최소화해야 합니다.

병충해 관리

다육식물은 일반적으로 불량한 환경에서는 해충의 좋은 먹이가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실내에 배치했던 다육식물에 병해충이 발생했다면 통풍을 시켜주고, 농약을 살포할 수 잇게 화분을 실외나 발코니로 옮겨줍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