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소비자물가 상승률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과 행동
2023년부터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군인연금, 사학연금 등 공적 연금 수급자 연금 수령액이 상향 조정됩니다. 공적 연금은 민간에서 운용하는 사적 연금과 달리 연마다 전년도 물가 상승률만큼 인상을 해주는데요. 최근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전반적인 생활 물가가 5대 상승률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이에 따라 2023년 국민연금 수령액 인상률도 이에 맞춰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발표에 의하면 은 5.1 정도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3.6 정도였는데, 7월에는 6.3까지 치솟은 후 둔화세를 보이다가 11월 5.0를 기록했습니다.
5월부터 6개월 연속으로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5 이상을 보인 것입니다.
무모한 가계대출 증가세
2023년 1분기 가계부채가 세계 주요 36개국 중 단독으로 GDP 대비 100를 넘었습니다. 이 수치도 전세예치금을 제외한 순수 주택담보대출만 반영한 것인데요. 전세예치금을 합치면 150가 넘는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가계부채 증가 주요원인은 역시 주택 관련대출입니다. 우리나라 주택가격은 최근 1년 동안 지속하락합니다. 2023년 7월 기준으로 전월 대비 소폭 반등했습니다. 지역별로 보시면 수도권이 전월 대비 0.15 상승했으며, 지방은 전월 대비 0.09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 발표자료에서는 수도권은 상승폭이 확대되었고, 지방은 하락폭이 축소되었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고금리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르는 경우에서 정부에서 부동산 관련 규제들을 대폭 완화하고 있어 주택거래되는 가격 다시 느는 것 같습니다.
은행의 예금 금리와 대출 금리
아무튼, 지금은 은행 예대금리 차이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곤 합니다. 가장 열정적인 시기 기준금리가 오를 때, 너도 나도 고금리 예금, 고금리 적금 상품들을 많이 내놨는데요. 정부에서, 예금 금리에 관하여 제재를 가하더니, 왜 대출금리는 제한을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계속했었어요. 나라에서 예금금리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하는 건 은행 배불리기를 대놓고 도와주는 건가? 했거든요. 드디어, 정부에서 대출 금리에 대해서도 제재를 가하는 것 같네요. 서민이 집을 사게 될 때, 대출은 필수잖아요. 많은 분들이 대출 금리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는 이 경우에 정부에서 대출 금리에 관하여 제재를 가할 필요가 있던 건 맞는 것 같습니다.
2024년 경제성장률 하향 조정
한국은행은 고물가와 경기침체 영향으로 내년도 경제성장률이 예상보다. 낮아질거라 전망했습니다. 지난 5월 예측치는 2.3였습니다만, 오늘 발표에서는 0.1 낮춘 2.2로 하향조정했는데요.
이 전망치는 수시로 변동되므로 현재 발표수치를 그대로 믿을 필요는 없습니다만, 현재 경우에서 내년도 경제성장률이 더 높아질 긍정요소를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중국경제가 회복세로 반전되거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나는 등 극적인 이벤트가 없는 한, 경제성장률은 앞으로도 계속 하향조정할 것 같습니다.
한국 소비자 물가 지수 현황
우리나라 상황의 경우 여러 기관에서 예측한 수치를 함께 살펴볼 수 있습니다. OECD와 한국은행은 2023년 소비자물가상승률을 각각 3.8와 3.6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는 2022년보다는 낮은 수준이지만, 2021년 이후 3년간 물가상승률이 10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 높은 수준입니다. 기준금리 인상이 물가상승률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고 있지만, 금융부채 부담과 금융시장 불안정성이 느는 부작사용 목적 있습니다.
통계청에서도 매월 소비자물가지수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2023년 1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0.1로 전월 대비 0.8%, 전년동월 대비 5.2% 상승한 수치입니다. 지출내역 목적별로 구분해보았을 때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것은 주택과 수도, 전기 및 연료로 8% 상승, 등등 상품 및 서비스는 7.9% 상승, 음식 및 숙박은 7.7% 상승했습니다.
금리 상승의 영향
금리에 따라 앞으로 생길 변동경우에 대해서도 공부를 한번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단순히 생각 해 보면, 금리가 올라간다. 금리가 오르면 뭔가 침체되는 분위기가 됩니다. 소비가 주는 게 가장 큰 이유일 것 같습니다. . 물가 때문에 금리를 올리는 것 같은데, 금리가 오르면 소비는 줄고, 생산도 줄고 그렇게 침체가 되고 물가가 잡히는 걸까요? 3. 금리가 올라가면, 은행에 돈을 묶으니, 주식을 사려는 사람이 많이 없고, 소비침체, 생산량감소 등이 일어나니 주가는 내려갈 것 같습니다. . 4. 금리가 올라가면, 이자부담때문에 부동산 가격은 하락할 것 같네요. 물가가 너무 상승 되어 있는 시기라, 한국은행에서 기준금리를 올렸는데, 기준금리가 너무 올라서, 사람들이 소비를 하지 않고, 기업도 생산비용이자이 늘어나서 경기가 침체되고, 경기가 침체되고 기업에서 생산을 줄이면 실업률이 증가할 것 같고 악순환이 반복되지 않을지 걱정이 되지만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무모한 가계대출 증가세
2023년 1분기 가계부채가 세계 주요 36개국 중 단독으로 GDP 대비 100를 넘었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은행의 예금 금리와 대출
아무튼 지금은 은행 예대금리 차이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곤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2024년 경제성장률 하향
한국은행은 고물가와 경기침체 영향으로 내년도 경제성장률이 예상보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