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18 TIL 오건영 금리 채권 더스쿠프 퇴직연금 확정급여형 확정기여형 위기주도학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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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확정급여형 퇴직연금 DB 먼저 DB형, 즉 확정급여형 퇴직연금제도를 보겠는데요. 확정급여형이라 함은 디파인드 베니핏, 용어 그대로 근로자가 받을 퇴직금액이 퇴직 직전 최종 3개월 급여를 기준으로 사전에 확정되어있는 Defined Benefit 퇴직연금 제도를 언급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퇴직금 유형이 바로 이 확정급여형DB퇴직연금입니다. DB형 퇴직연금의 경우 그 관리주체가 회사이기 때문에 퇴직적립금에 이익이나 손해가 생겨나는 경우 그 이익이나 손해 모두 회사로 귀속되는 것이고 따라서 근로자 입장에서는 퇴직 적립금의 이익이나 손해에 신경 쓸 일이 없습니다.

확정급여형DB 퇴직연금의 운영 구조

확정급여형DB형, Defined Benefit 퇴직연금이란 Defined Benefit, 말 그대로 미리 정해진 퇴직급여입니다. 즉 퇴직 시 수령할 퇴직급여가 퇴직 시점의 평균임금과 근속연수에 따라 사전에 확정되어 있는 제도입니다. 평균임금은 퇴직 전 3개월 간 지급된 평균임금으로 계산합니다. 때문에 DB형의 급여 수준은 퇴직금제도의 퇴직금 수준과 동일합니다. 근로자는 이를 일시금 혹은 연금으로 수령할 수 있어요.

사용자회사의 입장에서는 퇴직금 운용실적에 따라 부담 수준이 달라진다. 다시 말해서 근로자들이 납입한 적립금의 투자 운용손익은 사용자(회사)에 귀속됩니다.

개인형 IRP 개설시 주의사항

개인형 IRP 개설시 주의사항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개인형 IRP를 개설하게 되면 제일 강점은 세제혜택이 적용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중도 해지 시에는 지금까지 받았던 세제 혜택 금액을 모두 반납해야 하므로 퇴직금을 바로 사용고자 한다면 수령 후 바로 해지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만약 스스로가 노후 자산을 안정되는 형성을 위해 계획중이라면 개인형 IRP 개설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개인형 IRP 개설은 안정되는 노후 형석을 돕기위해 제작된 제도이기 때문입니다. 즉, 당장 퇴직금을 사용해야 하는 분들이라면 퇴직금 수령 후 바로 해지를 하는 것을 추천드리며, 노후를 위해 지속적으로 유지하려는 분들은 어떻게 개인형 IRP를 활용해야 하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확정기여형DC

사용자회사가 납입할 부담금매년 연간 임금총액의 112 이상이 사전에 확정됨. 사용자회사가 근로자의 개별 계좌에 부담금을 정기적으로 납입하면, 근로자가 직접 적립금을 운용 쉽게 이해하면 회사가 내 퇴직금을 매달 내 투자계좌로 입금해주면, 내가 알아서 그 계좌를 굴린다고 보면 됩니다. 운용수익을 오롯이 누릴 수 있지만 함께 원금 손실의 리스크도 있습니다.

개인형 퇴직연금 IRP란?

개인형 퇴직연금 IRP란 이직 아니면 퇴직을 할 때 받은 퇴직급여를 수령할 수 있는 계좌입니다. 때문에 퇴직급여를 수령하기 위해서는 한번이라도 무조건적으로 IRP 계좌를 개설한다는 것이죠. 조금은 회사에서 가까운 곳에 방문하여 IRP를 개설하여 퇴직급여를 받아 이체하여 더이상 사용하지 않을 수 있지만, IRP 혜택을 검토해보면 계속해서 IRP 계좌를 이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래 글을 통해 개인형 퇴직연금 IRP에 대한 혜택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위의 글을 읽고 퇴근금여를 받을 떄 이외에도 계속해서 irp 계좌를 이용하려는 분들은 아래 개인형 IRP 계좌 개설 시 주의사항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퇴직연금적립금 운용

1 확정급여형 DB 2 확정기여형DC형과 개인형 IRP 원리금 비보장자산에 전체 적립금의 70까지 투자할 수 있어요. 하지만 원리금 비보장자산이라도 증권에 대한 분산투자 등으로 투자위험을 낮춘 운용방법인 경우에 적립금의 100까지 투자가 가능해요. MMF, 채권형펀드, 채권혼합형펀드 등이 이에 해당돼요. 연금부채를 상회할 수 있는 적립금 운용수익률이 필요해요. 연금부채와 연금자산이 연계된 통합적 자산부채관리로 적립비율을 안정감으로 관리하고 부담금변동을 최소화하는 전략적 자산배분이 중요해요. 확정기여형의 경우 주식, 전환사채, 후순위채권, 사모펀드 등에 관한 투자를 금지하는 등 확정급여형보다.

추가제약이 있지만 이 밖에는 동일한 규제를 적용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