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726 주의깊게 볼 주식들, 카카오뱅크 관련주 예스24

210726 조심스럽게 볼 주식들, 카카오뱅크 관련주 예스24

원방테크가 상한가를 한번가고 두 번째 상한가 때 상따를 했다. 금요일 시장 그리고 원방테크 상한가 간 날 장을 보시면 쓰레기장이었다. 20프로 이상 오른 놈이 거의 없었습니다. 있어도 20프로 초기 매수한 배경을 먼저 알고 있어야 합니다. 시장이 상한가가 빈집이었다. 분위기가 원방테크가 상한가 갈 삘이었다. 비슷한 조건 충족된다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상따를 하면 안 됩니다. 주식은 살아있는 생명체다. 처음 재료가 뭐냐? 무증입니다. 종토방 가보니까 대부분 음압병실이라고 알고 있더라. GH신소재, 브리지텍 등이 음압병실이랑 엮어 있습니다.

음압병실 재료로만 엮여 있다면야 상따를 절대 안 했다. 왜냐면 재료가 식상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세종메디칼

세종메디칼은 위에 매물이 너무 많고 시장이 구리고 뉴스도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완전 바닥도 아니었다. 따라붙지는 못했다. 근데 시장이 좋았으면 저런데서 따라붙는다. 그리고 후반부에 상이 여러번 깨졌다. 이걸 이런시장에 버틸 수 있나? 장 후에 나온 뉴스 특징주 세종메디칼, 경영권 양도 계약 체결에 이틀째 유니드는 영업익이 작년대비 75 상승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재료로 올랐습니다. 영업익 만으로도 고평가인지 저평가인지, 큰재료가 될 수 있는 기준이 있었는데 나중에 알려주겠다마진개선 성장성두근두근유니드 실적주, 불개미는 양지주라 표현합니다.

상따하지 말라는 이유. 장 후반에 심각하게 밀어버린거 봐라. 결과론적으로 전고점 돌파를 해주긴 했다만.버티는게 이상하지 이런건. 네이처셀 21일 불개미 매매타점. 21일에는 아주 달콤하게 잘 발라 먹었습니다. 시총이 5천억이 넘는 종목은 양봉이 3일째인날은 그냥 아무리 날라가도 매매를 안합니다. 편한 종목은 계속 가는데 무거우면 피로도 아주 상승. 불개미 11년 전업인생 데이타라 믿어도됩니다. 샀다고 쳐도 저런 바닥 자리에서는 무조건적으로 짤라야합니다.

최근 시장 평가

최근 지수를 보시면 박스권도 수익내기 힘들다. 거래량이 처음 많이 죽었다. 수급이 구리다. 박스권에서의 스윙은 좀 나쁘지 않습니다. 박스 하단에 잡는 상단에 팔면 되니까. 근데 처음 수직하강해버렸기 때문에 스윙, 중장기는 아주 힘들 거다. 근데 오히려 장이 구리면 주도주가 아주 확실합니다. 어중간한 상승장은 이놈도 가고 저 놈도 가고 주도주 찾기가 힘들다. 수급이 분산됩니다. 오히려 지금이 단타 할 때 더 좋을 수 있어요.

스윙은 오히려 하락장 때 재료 강도를 잘 파악하면 저가매수 기회가 됩니다. 시장 상황에 맞게, 지수에 맞게 스윙을 해야 합니다. 무턱대고 늘 같은 자리에서 기계적인 로직을 갖고 매수하면 안 됩니다. 포지션을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져야 합니다. 지지선도 더 밑으로 보고. 재료도 더 꼼꼼하게 체크하고 매수해야 합니다.

앞전 큰 거래량을 뛰어넘는 거래량이 오전부터 나와줬고 전고점을 뚫으려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사각형 친 전고의 중간 부분에서 매매 고려를 했을 것입니다. 왜냐면 그쯤에서 윗꼬리가 달렸기 때문입니다. 암튼 중간 부분에서 윗꼬리도 있고 매물도 쌓여있어서 비중을 크게 실은건 아닙니다. 타점은 수급을 보는 거다. 뉴스로 보는거아닙니다. 뉴스는 재료만 파악하는거다. 또한 수급을 보고 뒤에 재료를 파악해도 됩니다. 제일 중요한건 수급이 몰리냐 안몰리냐다.

거래량 쪽 타원친 부분에서 고가 갱신할때가 진입 타점이 됩니다. 이게 그냥 올라가는지 재료인지 수급이 터진 후 파악해도 안늦는다. 그 이후로 살짝 먹고 팔지 끝까지 버틸지는 개인 역량입니다. 저 안에서 우리들이 싸우는거다. 결과론적으로 존버탄 사람이 제일 크게 먹지만 꺽이고 끝까지 밀릴줄은 아무도 모른다. 그래서 주식이 어려워요.

재료로써 무증은?

근데 무증이 뭐길래 상따까지? 그런 식으로 좋은 재료인가? 무증은 공짜로 주식을 나눠준다는 말이지. 얼마나 꿀이야? 주식을 공짜로 늘려주는데 얼마나 이득이야 이게. 주주친화적입니다. 무증을 하는 이유는 우리 회사는 재무 좋고 잉여금 많습니다.고 알려주는 것입니다. 주가 부양의 광고가 되는 거다. 박셀바이오도 무상증자 이후 개올랐습니다. 무증이슈 있는 종목은 잘 봐라. 특히 바이오는 무증하면 좀 눈여겨봐라개인적으로 첨언을 하자면 바이오가 무증을 해야만 되는 것은 회사가 좀 먹고살만하다는 뜻입니다.

오늘의 배울점 요약

기계적인 로직을 정해두고 매수하지 마라. 이건 스윙, 단타 모두 연관된 말인듯합니다. 늘 빠른 사고를 갖고 그때그때마다. 시장 상황 등에 맞게 매수 포지션이 계속 바뀌어야 합니다. 무상증자해야만 되는 회사는 주의 깊게 봐라. 괜찮은 재료다. 금요일 상따는 재료 판단할 때 악재가 나올 가능성이 있나없나를 잘 판단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