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전액 보장하는 우체국 예금과 우체국 카드 안내

국가가 전액 보장하는 우체국 예금과 우체국 카드 안내

이번 글에서는 최근 변경된 예금자보호법에 대하여 소개해 드리도록 드리겠습니다. 2023년 10월 10일, 예금자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통과되었어요. 이 내용은 특히 은행 거래나 여러가지 금융 상품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유용할 거입니다. 우리는 보통 은행에 돈을 예치하거나, 좀 더 높은 이자를 위해 저축을 하죠. 이런 금융 상품은 예금, 적금, 청약 예금통장 등 여러가지 형태로 이용됩니다.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특히 더 높은 이자를 제공하는 곳에 돈을 맡기곤 해요. 기존에는 이런 예금들이 최대 5천만 원까지만 예금자 보호가 되었는데, 이번 개정으로 그 한도가 크게 상향 조정되었어요. 이제 예금자 보호 한도가 어떻게 변했는지, 이 변경이 우리 일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금자보호법 은행

예금자보호공사가 보호하는 금융기관에는 어떤 곳들이 있을까요? 이에는 은행, 증권회사, 보험회사, 종합금융회사, 상호저축은행 등이 포함됩니다. 하지만 모든 금융상품이 예금자 보호를 받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투자 결과에 따라 수익이나 손실이 변동되는 상품들은 보호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이에 연관된 것으로는 수익증권, 배당형 신탁, 펀드 등이 있습니다. 또한, 외화 예금, 양도성 예금증서, MMF, 은행이 발행하는 채권, 청약, 예금 등도 예금자 보호 대상이 아니며, 최근 대부분의 사람들이 활용하는 CM예금통장 역시 보호를 받지 않습니다.

보험 상품에도 예금자 보호가 적용됩니다. 하지만, 보험 상품은 원금 전액이 아닌, 납입 기간 동안 적립된 금액만 보호됩니다. 예를 들어, 보험사가 파산한다면 해지 금액만큼만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우체국 정기예금 상품 설명

연령대별 가입자 수를 확인하면 아무래도 연령이 높을수록 우체국 은행이 친근하기에 가입자가 많은 걸 알 수 있습니다. 단 우체국 정기예금 금리 조건이 괜찮고 타 은행과 비교를 해도 자신에게 좋은 우대 조건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충분히 가입해도 좋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금융기관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최소한 1만 원으로 가입할 수 있는 예금 상품입니다. 가입 기간 최소한 6개월부터 최대 3년까지 월 단위로 가입 기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단, 가입 기간별로 연관된 금리를 꼭 확인하셔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가입 금액 최소한 1만 원 이상의 금액으로 가입을 해야 하며 한도는 제한이 없습니다.

우체국 예금의 장점

이제 우체국 창구에서도 국민, 신한, 우리, 하나은행 이용자들이 예금통장 입출금 일을 볼 수 있고, 수수료 없이 우체국 ATM 기기도 이용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까운 우체국에서 대표적인 은행 일을 볼 수 있게 되어서 매우 편리해졌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우체국 예금, 적금 상품도 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군다나 우체국 예금은 국가에서 예금 전액을 보호받을 수 있어서 더욱 안정적인 예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체국예금보험에 관한 법률 제4조에 의거하여 국가가 우체국 예금 전액 지급을 보장합니다. 이제 가까운 우체국에서 여러가지 은행 업무도 간단한게 보고, 안전하고 이자 높은 예금도 가입하여 소중한 자산을 잘 관리하면 더욱 효율적일 것입니다.

예금자보호 1억

2023년에 예금자보호법에서 주요 변경 내용은 예금자 보호 한도의 상향 조정입니다. 기존에는 예금자 한 명당 최대 5천만 원까지의 예금이 보호되었으나, 이 한도가 1억 원으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이전 예금자보호법에 따르면, 각 은행에서 5천만 원까지의 예금은 보호됩니다. 예를 들어, 우리은행, 신한은행, 저축은행에 각각 5천만 원을 예치하셨다면, 각 은행에서 5천만 원씩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개정안에는 연금저축, 신탁 보험, 사고보험금, 중소기업 퇴직연금 기금도 포함되어, 이들 역시 같은 금융회사의 다른 예금과 별도로 5천만 원의 예금보호 한도가 적용됩니다. 즉, 동일 은행에서 일반 예금과 연금 저축이 각각 5천만 원씩 있으면, 이제 각각 5천만 원씩, 총 1억 원까지 보호를 받게 되었습니다.

신협 예금자보호

신협도 새마을금고와 유사하게 운영됩니다. 신협의 경우, 각 본점별로 예금자 보호가 적용되며, 이는 개별 본점을 기준으로 합니다. 예금자보호제도를 통해, 신협의 각 본점에서 예금된 금액은 본점별로 최대 5천만 원까지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신협의 안정성을 높이고, 예금자들에게 안심을 제공하는 필요한 장치입니다. 각 본점은 독립적인 단위로 운영되기 때문에, 예금자는 여러 본점에 예금을 분산하여 보호 한도를 최대화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