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적 1세대 2주택 양도세 세금 면제 (주택 주택)

일시적 1세대 2주택 양도세 세금 면제 (주택 + 주택)

반갑습니다. 캡틴진입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의 자산 중 부동산 비중이 가장 큰 만큼 부동산에 대한 관심은 많지만, 부동산 세법에 관하여 많은 분들이 일반적인 것 조차 모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부동산이란것이 덩치가 커서 세법을 잘몰라 안내도 될 세금을 납부하게 된다면, 자산의 큰 손실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부동산 세법에 대한 일반적인 이해는 반드시 필요합니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부동산 세법 공부를 하면서 궁금했던 내용 중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기 힘들었던 내용 위주로 공유하오니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부동산 투자 초기 급속도로 자산을 불리기 위해선 양도세 비과세가 중요합니다.

조정대상지역 내 1가구 2주택 세금 면제 요건

조정대상지역 내 1가구 2주택 세금 면제 요건은 일반지역의 1가구 2주택 세금 면제 요건과 일부 차이가 있습니다. 조정대상지역 내 1가구 2주택 세금 면제 요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종전주택을 취득한 후 1년이 경과해야 합니다. 신규주택을 취득한 후 2년 이내에 종전주택을 양도해야 합니다. 종전주택은 2년 이상 보유해야 합니다. 신규주택은 조정대상지역 내 주택이어야 합니다. 조정대상지역 내 1가구 2주택 세금 면제 요건에서 신규주택을 취득한 후의 양도기한이 일반지역의 3년에서 2년으로 단축되었습니다.

또한, 신규주택은 조정대상지역 내 주택이어야 합니다.

양도세 세금 면제 한도 12억

이와 비슷한 양도세는 세금 면제 요건이 적용되면, 양도가 최대 12억까지 비과세가 됩니다. 예를 들어 양도가가 13억이고, 취득가가 7억 원인 종전 주택을 매도했다면, 양도가액은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13억 7억13억 12억13억 0.46억

이렇게 계산된 0.46억 원에 양도소득세율을 곱하면 납부해야 할 세액이 계산됩니다. 하지만 이와 비슷한 계산은 매우 간단하게 요약한 것이지, 필요경비를 추가하거나 장기소유 특별공제 등을 계산하면 현실 납부할 세액은 조금 달라집니다.

취득세 세율

처음 취득세는 주택수, 주택가격, 규제지역 여부에 따라 달라지게 되는데 각 항목에 따라 어떻게 취득세율이 변동되는지 알아봅시다. 1. 주택 가격에 따른 취득세율 2. 주택수와 규제지역에 따른 취득세율 이상 구매했을 때에 세금이 과중되어 부과되는데 규제지역 여부에 따라 세율이 변합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일시적 1가구 2 주택의 경우 이전 주택 처분 조건에 따라 1 주택에 해당하는 취득세율을 납부하게 되는 것입니다.

주택의 양도 시 가격이 12억원 이하일 것

주의해야 할 점은 국토부에서 고시하는 공시가격에 의한 기준이 아닌 실거래가를 표준의 금액을 이야기합니다. 12억 원보다. 조금 높은 금액에 집을 처분하시는 것보다는 집값을 조금 저렴하게 해서 양도소득세 세금 면제 혜택을 받는 것이 훨씬 유리할 있습니다. 만약 3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시키지 못하더 라도 1 주택자 장기소유 특별 공제로 세금 감면 혜택을 받을 있습니다.

일시적 1가구 2주택 양도세, 양도소득세 비과세

양도세의 구조화된 명칭은 양도소득세입니다. 일시적 1가구 2 주택 제도에서 취득세와 달리 양도세는 비과세가 가능하니 꼭 확인하고 혜택을 봤으면 합니다.

일시적 1가구 2주택 양도세양도소득세 세금 면제 조건, 기준 양도세는 기존주택과 신규주택 취득 기간 그리고 양도가액에 따라 세금 면제 요건이 정해집니다. 예를 들어 설명드리면. 2018년 2월에 기존주택 취득하고 2021년 3월에 신규주택 취득한 뒤 2023년 4월에 기존주택을 양도하면 일시적 2 주택 요건 만족되므로 비과세가 됩니다.

만약 2주택 모두 조정대상지역이라면 기존주택은 신규주택 취득 기준으로 1년 이내 양도해야 하니 2022년 3월 이전에 이전 주택 양도를 해야 세금 면제 요건이 만족됩니다.

규제지역 주담대 처분, 전입 의무 완화

최근 621 대책이 발표되면서, 주담대로 인한 기존주택 처분 기한이 2년으로 완화되었습니다. 또한 신규 주택의 전입에 대한 기한이 폐지되었습니다. 기존에는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경우 주택 가격과 연관 없이 6개월 내 전입 의무와 이전 주택 처분 의무가 발생했습니다. 이전 주택에 주택담보대출이 있었다면 신규 주택 담보대출이 어려웠고, 신규 주택에만 주택담보대출을 받았다면, 기존주택을 6개월 내 처분해야 했습니다.

따라서, 갈아타기를 위해서는 기존주택을 먼저 처분하고 신규주택을 사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