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농축협 하반기 면접후기()

2022 농축협 하반기 면접후기()

20231011일 진행중 채용공고명 사무 보조 모집 채용공고명 생산직 직원을 모집합니다.

채용비리가 여전히 있을까?

여전히 있을까?이러한 실제 사례를 찾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조금 시각을 바꾸어보자. 채용비리가 걸릴 확률이 얼마나 되는지? 걸리더라도 처벌을 받을 확률이 있는지?두 가지를 생각해 봐야 하는 것입니다. 결국 걸리기도 쉽지 않은데, 이를 처벌하기는 더 애매하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문제는 기업과 채용시장, 인담, 노조 여러가지 구성원들의 이해관계와 엮여진구조적인 문제와 법에 따른 문제로 해석 될 수 있어요.

법의 문제

비리에 대한 사전적인 정의를 알아봐보자.이치에 어긋난 행동 모든것을 비리라고 합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이러한 비리 중,일정 선을 넘어서는 행위를비리이자 법 위반으로서 처벌을 하고 있습니다. 거꾸로 생각하면 모든 비리가 법에 따른 처벌대상은 아니라는것이며,이는 도덕적인 책임만 요구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어요. 위 LG취업 청탁사건은 사기업 내부에서 일어난 사건이 아닌,공직자, 유력인사, 정치권의 사람들이 가담하여LG에 채용리스트를 만들어 실제 합격까지 관리했다는 것입니다.

유력인사는 제외하더라도,공직자와 정치인들은 김영란 법 등에 연관된 사람으로단, 5만원 이상의 금품돈,선물만 해도 처벌 대상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법리적으로 취업청탁이라는 죄목 자체가 없는것입니다. 단순 청탁의 경우엔 고작 업무방해죄 정도로 벌금정도가 끝이며이마저도, 법리적으로 증명하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구조의 문제

앞서, 말한 채용비리의 법에 따른 리스크의 요지는외부인사의 청탁 외부에서의 압력등의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으므로,법원에서까지 논란이 되며 항간을 떠들썩하게 했었던 사건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기업의 채용비리는내부에서 조용하고 단순하게 진행됩니다. 기업이 있으면, 그 기업의 임직원이 있고또 제 3자인 지원자가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관계에서채용이 있을 시 내부자체에서 비리가 일어난다면,이득을 보는자 A그룹손해를 보는자 B그룹두 구분으로 나뉘게 될 것이고,A그룹은 청탁자 와 담당자로다시 나뉘게 될것입니다.

A그룹의 담당자는 취업청탁으로 인한 금품, 향응, 앞으로의 위치 등을 보장받게 될것이며같은 A그룹의 청탁자는 취업에 성공하게되고 손쉽게 어려운 직장에 정착할수 있게 됩니다. 그렇다면 B는?이러한 사건 조차 있는지를 모른다는 것입니다. “난 탈락 하고 끝”더이상 아무런 정보도, 후속조치도, 신고도할 수가 없습니다.는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