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손해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최대 700만 원 바로 지급

집중호우 손해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최대 700만 원 바로 지급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1000만원 지급시기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문재인 대통령이 전날에 회동에서 2차 추경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1000만원 지급시기가 빨라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정부가 추경안을 4월 국회에 제출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1000만원 지급시기에 대한 관심이 커기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29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와 정부가 소상공인 손실보상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 논의에 착수한 사실이 확인되고 소상공인 손실보상 논의가 급물살을 타는 분위기라고 하는데요. 정부는 추경 규모에 대한 의견을 인수위에 전달했다고 밝혔으며 인수위 관계자는 추경과 관련해 정부와 의견을 나눴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온라인 신청방법

1 처음 국민재난안전포털에 접속합니다. 우측 상단의 메뉴바에서 참여와 신고를 누르시면 사유재산피해신고 항목이 있습니다. 2 사유재산피해신고를 클릭하시면 팝업이 차단된 경우에는 팝업 차단을 해제하라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그 아래에는 해당 연도와 재해명 그리고 등록이 가능한 지역들이 나열됩니다. 그리고 맨 아래 화면에는 개인정보 제공에 대한 동의 항목이 있습니다. 팝업예방 해제 방법은 아래 버튼을 클릭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 팝업 예방 해제 및 캐쉬 삭제를 하시고 해당 연도의 재해명을 선택, 개인정보 동의를 한 후 신규등록을 눌러 피해입력을 완료하시면 됩니다. 무조건적으로 접수버튼을 누르셔야 신청자의 피해정보가 해당 지자체로 접수가 되니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신청 기간

자연재난으로 피해가 발생할 경우에는 사유시설 피해자는 해당 읍면동 주민센터에 재난이 종료된 날로부터 10일 이내에 신고해야 합니다. 장기여행이나 입원 등의 부득정 사유로 기간 내에 신고를 하지 못한 경우에는 그 사유가 종료된 날로부터 10일 이내에 신고해야 합니다. 재난 피해자가 올바르게 신고하면 재난지원금을 신속하게 지원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활용하였나 정부 지원 사업 후기 공유하기

정부 지원 사업 후기를 통해 재난지원금을 실제로 어떻게 활용했는지, 그 결과는 어땠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야기를 통해 여러분들도 좋은 아이디어를 얻으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첫 차례 후기는 강남에 위치한 카페 운영자인 민수씨의 이야기입니다. 민수 씨는 재난지원금을 받아서 바로 가게의 리모델링에 투자하였습니다. 그 결과,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았고 매출도 상승하는 성과를 보았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소개할 후기는 중구에 있는 의류점 주인인 현진 씨의 경험입니다. 현진 씨는 재난지원금으로 새로운 옷들을 추가 구매하여 판매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재고가 증가하면서 여러가지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 외에도 많은 소상공인들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난지원금을 활용하여 위기를 극복해나가고 있습니다.

천안시 긴급재난지원금

지난달에 신청을 받았지만 접수율이 저조해서 신청기간을 2주 더 연장했습니다. 신청은 4월 22일까지로, 지원 대상자는 소상공인 3종, 운수업 종사자 4종, 문화예술인, 노점상, 특별 고용 근로자 5종입니다.

지원금액은 집합 금지 소상공인 130만 원, 영업 제한을 받았던 소상공인 65만 원, 그 외의 소상공인은 39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종교시설은 100만 원, 운수업 종사자와 문화예술인, 노점상, 특별 고용 근로자는 각각 39만 원씩 지급합니다.

신청방법은 천안 시청 홈페이지에서 충남형 긴급재난 지원금 지원을 클릭해서 신청할 수 있으며, 상세한 문의내용은 천안시 콜센터 142236으로 전화하시면 됩니다.

올해는 장마와 태풍이 유례없이 예고되어 있습니다. 해마다 반복되는 자연재해에 속수무책으로 당해왔지만 천재도 반복되면 인재가 될 수도 있습니다. 미리서 예방하고 빠른 대응이 이뤄진다면 충분히 손해를 최소화시킬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 십수 년 전 엄청난 폭우로 많은 사상자와 커다란 손해를 입었던 군산시의 경우에는, 그때를 교훈 삼아 수년 전부터 이를 갈고 장마에 자주 대비해 6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에 걷잡을 수 없이 커질 뻔했던 손해를 최소화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집중호우 기간에는 몇 날 며칠을 밤을 새워가며 즉각적인 도로통제 및 실시간 재난문자 발송 등의 선제적 대응으로 현재까지 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허용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군산시처럼 소중한 이웃들의 재산과 생명이 허망하게 사라져 가지 않길 바라며, 이번 수해로 인해 상처받는 모든 이웃들이 하루빨리 안정되는 일상으로 무사히 복귀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