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최고수령액 평균수령액 어떤정도로 되나

국민연금 최고수령액 평균수령액 어떤정도로 되나

국민연금은 나이가 들었을 때 가장 의지하게 되는 노후수단입니다. 정부가 직접 경영하는 공적 연금 제도인데요. 1988년부터 시작된 국민연금제도에서 최고 수령액은 67세 남성의 246만 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국민의 평균 수령액은 얼마나 되는지 흥미진진 있는 국민연금 이야기를 급속도로 시작하겠습니다. 은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과 함께 국가가 주도하는 4대 사회보험이죠. 나이가 들어서 더 이상 경제활동을 하기 어려울 때를 대비하여 돈을 저축했다가 돌려받는 제도입니다.

지금까지 최고로 많은 금액을 받은 인원은 얼마일까요? 재미있는 기사가 떴네요. 국민연금 최고액 수령자는 월 246만 원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인원은 국민연금 시행 첫 해인 1988년부터 2016년 11월까지 347개월 동안 8255만 원의 보험료 냈다고 합니다.

국민연금 가입자라면 받을 수 있는 혜택 장애연금, 유족연금

국민연금은 노후에 지급되는 노령연금 외에도 장애연금과 유족연금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아래 조건이 보완하는 경우에는 해당되는 지급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장애연금 : 국민연금 가입 중에 질병이 발생하거나 부상으로 장애가 발생했을 경우에 장에 정도에 따라 자신과 가족의 생활을 보장해 주는 지급금입니다. 장애등급이 1급에서 3급인 경우에는 연금 형식으로 지급되며, 4급은 일시금으로 지급됩니다.

유족연금 국민연금 가입자가 죽은 경우에는 그 유족의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가입기간에 따라 기본연금액의 일정률이 유족들에게 지급됩니다.

국민연금 수령 나이

국민연금은 두 가지 조건이 만족하면 지급됩니다. 납부기간이 10년 이상이고 65세의 생일이 되는 달의 다음 달부터 수령할 수 있습니다. 단, 68년 이전 출생하신 분들은 아래 만 나이를 기준으로 조금 더 이른 나이에 국민연금을 수령하실 수 있습니다.

출생 연도 1953~1956년생 61세, 1957~1960년생 62세, 1961~1964년생 63세, 1965~1968년생 64세, 1969년생 이후 65세 생일

그러므로, 1960년생은 올해 생일이 속한 달의 다음 달부터 만 62세가 되어 연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또 국민연금은 수령 나이에 도달하지 않더라도 10년 이상을 납부하고 소득액이 없을 경우, 본인이 원하면 국민연금 개시일 5년 전부터 조기 노령연금을 청구하여 수령하실 수 있습니다. 단, 연 6를 감액되어 지급됩니다. 5년이면 총 30가 감액되는 셈입니다.

2023년 국민연금 수령액 알아보기

2023년 국민연금 급여액이 5.1나 인상이 되었는데 24년만에 엄청난 인상이 되었습니다. 2022년도 물가상승률을 반영되었는데요. 국민연금은 얼마큼 오랜 기간 을 지속적으로 납부했느냐에 따라서 국민연금 수령액이 달라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 2022년 월 62만 4710원을 받던 사람이 2023년 5.1 인상된 금액인 65만 6570원을 받게 됩니다. 또한 국민연금 연기해서 받는 분들의 경우에는 더욱 1년 연기 시 7.2씩 국민연금을 더 받을 수 있으며 최대 5년까지 연기 시에는 36의 더 많은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국민연금 조기수령 시에는 연금액이 감액되기 때문에 참고하셔야 합니다.

부부 월 435만 원

남편과 아내의 경우, 최고액은 435만원으로 부산에 사는 부부남편 68세, 아내 67세입니다. 남편은 19882013년 보험료 냈고 수령 시기를 5년 연기해 2020년 9월 월 213만 원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아내는 19882014년 보험료 냈고 5년 연기해 지난해 1월부터 222만 4000원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부부가 국민연금을 수령하는 경우는 51만 5756쌍으로 2020년 42만 7000쌍보다.

약 10만 쌍 늘어났고, 월 3백만 원을 넘게 받는 부부가 196쌍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래도 노후준비는 국민연금

단점은 국민연금의 재정전망입니다. 2055년이면 국민연금의 재정은 바닥을 드러낼 예정이기 때문이죠. 처음 국민연금을 설계할 때 보험료는 적게 받고 연금은 많이 주는 방향을 잡은 것이 원인입니다. 또 저출산과 고령화 속도가 연금 재정에 영향을 미친 점을 고려하면 이제 국민연금의 개혁은 절실해졌는데요. 현재 받고 있는 보험료율 9를 더 올려야 하고 가입기간 평균소득 대비 연금 수령액을 나타내는 소득대체율 40는 더 낮추는 방향으로 예상되고 있죠. 그리고 연금을 받는 시기도 현재의 63세에서 더 늦추어야 할 지도 모릅니다.

이런 사실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지금까지 국민들의 반발에 부딪혀 연금 개혁에 손을 대지 못했던 것입니다. 앞으로 연금개혁은 분명히 추진되어야 할 상황임은 명백합니다. 개혁이 이루어진다고 해더라도 노후준비는 국민연금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