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의금 액수, 조의금 봉투 이름쓰는 법 (장례식장, 부의금, 계좌이체)

조의금 액수, 조의금 봉투 이름쓰는 법 (장례식장, 부의금, 계좌이체)

봄이 되며 주변에서 결혼 소식을 전하는 지인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매년 다니는 결혼식이지만 늘 헷갈리는 게 축의금 봉투에 이름을 어떠한 방식으로 써야 하는지 진지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경조사에 참석할 때 늘 고민하게 되는 축의금, 부의금, 조의금 봉수 쓰는 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축의금이야 결혼을 하는 사람에게 축하의 취지로 감정을 전할 때 쓰는 말인 것을 알고 있지만 부조금과 부의금은 헷갈려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부조금의 한자 뜻은 축하하거나 위로하는 감정을 담다.

내는 돈을 합쳐서 부르는 말입니다. 부조금을 올바르게 나눈 것이 바로 경사스러운 일을 축하할 때 활용하는 축의금과 운이없는 일에 대하여 위로할 때 활용하는 부의금입니다.

조의금 금액

조의금 금액은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다만 조의금 금액을 선택할 때는 3만 원 5만 원 7만 원과 같이 홀수로 하는 것이 관례입니다. 다만, 10만 원을 할 수 있는데요. 10은 짝수이나 3과 7 홀수가 만나 길한 수이기에 괜찮습니다.

부의금은 지인이나 직장 동료라면 5만 원이 일반적입니다. 그 외 가까운 동료이거나 성의를 표하고 싶다면 10만 원을 하는데요. 무요건 많습니다.고 좋은 것은 아니고 서로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의금 계좌이체 문구 문자 예시

장례식장에 직접 조문을 가는 경우라면 문자를 따로 보낼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조문을 직접 하지 못했을 때는 조문 위로 문자를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조의금 계좌이체 문구 문자 문자 예시 조문 위로 문자, 조의금 계좌이체 문구는 장례가 모두 끝나는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유족과 평소 연락을 하지 않고 지내던 사이라면 추후 만남을 통해 위로하거나 위로 문자 전송을 하시길 바랍니다. 장례식에 참석하여 직접 위로의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득정 사정으로 조문하지 못하여 사죄의 마음 전달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위로의 말씀을 문자로 대신 전해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조의금 액수 상황별

집안끼리 왕래가 있는 사이이거나 친한 친구, 지인 사이라면 10만 원 정도가 적당합니다. 가깝지 않고 얼굴만 아는 사이라면 3만 원 아니면 5만 원을 주로 많이 냅니다. 신입 사원, 대리급 35만 원 과장, 팀장급 이상 510만 원 퇴직자, 은퇴자 받은 만큼 아니면 35만 원 타 부서 직원, 거래처 3만 원 내외 친한 관계 1020만 원 이상 면식 관계 5만 원 내외 회사나 직장을 함께 다니는 사이라면 자신과의 친밀도나 직책에 따라 최소 3만 원, 최대 10만 원 사이의 금액을 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동료는 5만 원, 상사 아니면 선배의 경우는 710만 원을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거래처 등 아주 가깝지 않은 사이라면 3만 원이 평균적으로 내는 액수입니다.

조의금 봉투 쓰는 법

조의금부의금 봉투에는 보통 한자어 사용하기 때문에, 장례식장에 비치된 봉투를 활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편의점다이소 등에서도 조의금 봉투를 구매할 수 있는데, 이 때는 한자어의 의미를 잘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한자어를 잘못 쓰는 경우 상당한 실례가 될 수 있습니다. 부의 부의부, 거동의 근조 삼갈근, 조상할 조 애도 슬플 애, 슬퍼할도 추념 좇을추, 그릴모 위의 단어를 봉투 앞면에 한자로 세로 쓰기 해주시고 뒷면에는 가운데선을 기준으로 왼쪽 아래 조문객의 이름과 소속 기관명직급 등을 적어주시면 됩니다.

모든 글귀는 세로 쓰기를 해주면 되는데, 소속기관명이나 직급 없이 이름만 쓰는 것도 예의에 어긋날 수 있다고 합니다.

2 조의금 봉투 작성 방법

조의금 봉투 쓰는 법은 앞면에 경우에 맞는 한자를 쓰고, 뒷면에는 이름과 소속을 씁니다. 글자를 쓸 때는 모두 세로로 쓰셔야 합니다. 앞면 한자를 쓰실 때는 보통 중앙에 쓰는 것이 보편적이며, 뒷면 이름과 소속을 작성할 때는 이름이 소속 글씨보다. 크게 작성해야 하며 소속이 이름보다. 오른쪽에 위치해야 합니다. 따로 소속에 없는 경우라면 이름만 기입하셔도 무방합니다. 여기까지 조의금 봉투 쓰는 법에 대하여 철저히 알아보았습니다.

사회생활뿐만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다. 보시면 조의금을 내는 경우가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조의금의 경우 유족들이 슬픔에 잠겨있고 경사스러운 날이 아니기 때문에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야 합니다. 따라서, 사소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조의금 봉투 쓰는 법까지도 올바르고 적절하게 작성해 주시면 고인과 상주에게 더 큰 감사와 위로가 될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