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타 1주차 암흑과 트라우마의 첫주 (2)
원래 트라우마Trauma는 외상을 뜻하는 의학용어입니다. 상처라는 뜻의 그리스어에서 유래된 말입니다. 현재는 이 말이 영어로 주로 쓰이기 때문에 병원이나 영어권 나라에서는 정신적, 심리적 문제뿐 아니라 신체의 외상을 함께 이야기합니다. 두드러지게 우리나라에서 트라우마라고 하면 정신적 문제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두면 좋을 듯합니다. 주로 심리학에서 트라우마는 정신적 외상, 아니면 충격이라는 뜻으로 쓰였습니다. 사회적으로 시대적으로 스트레스와 상처들이 범람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보니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러 곳에서 정신적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트라우마라는 말은 좀 더 광범위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지금은 PTSD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뿐 아니라 살아가면서 느끼고, 기억하는 심리의 상처까지 포함하고 있습니다.
트라우마의 증상
외상사건을 일으키고 3개월 내에 발생하지만 몇년 후까지 시작되진 않습니다. PTSD 환자는 트라우마 연관 사건과 정서, 사건을 토론하는 것 자체를 피하고, 사건에 대한 기억상실을 보이기도 합니다. 증상으로는 과민반응과 충격의 재경험, 감정 회피 아니면 마비로 나타납니다. 과민반응은 쉽게 깜짝 놀라고 불안해하며 잠을 자지 못하고 집중이 어려운 증상이 나타납니다. 충격의 재훈련 증상은 사건에 대한 기억이나 꿈, 환각이 재연되어 실제와 같이 인식하고 신체적 증상이 나타납니다.
감정 회피, 마비의 증상은 정상적인 감정이 없어지는 것을 뜻합니다. 비현실적인 감정만 생기기 때문에 분노와 피해의식, 수치심이 들게 됩니다. 이 외에도 호르몬의 변화, 두통이나 구토, 위통, 소화불량, 수전증으로 인하여 알레르기와 같은 현상도 생긴다. 비현실적인 감정 때문에 알코올과 약물에 의존하여 중독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외상 후 걱정 장애
PTSD라고 부르는 외상 후 걱정 장애는 신체적인 손상 아니면 생명에 대한 근심 등 정신적 충격을 경험한 사고를 겪은 후 심적외상을 받아 나타나는 정신 질환입니다. 외상이 과거의 일이었지만 당시의 충격적인 기억이 떠오르고 경험했던 활동이나 장소를 피하게 되고 심한 경우 통제력을 잃기도 합니다. 외상후 스트레스증후군, 충격후 스트레스장애, 외상후 증후군, 외상성 스트레스장애, 외상후 스트레스, 트라우마 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연관 속담으로는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가 있습니다. 트라우마를 겪은 후 적절하게 치료하지 못하면 외상후 걱정 증후군으로 발전하게 되며 심리 치료 등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로 일상 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는 사건에서 벗어난 사건들, 예를 들어 화재, 전쟁, 천재지변, 고문, 강간, 신체적 폭행, 성폭행, 인질사건, 소아 학대, 그 밖의 대형사고 등을 겪은 뒤에 발생합니다.
부정감정의 기억상처에 의해 생겨나는 트라우마
이는 해결되지 않은 자신의 상처에 의해서 생겨나는 부정감정으로서 감정기억을 오래 하는 여자들에게 더 많이 나타나는 트라우마입니다. 치유되지 않은 부정감정을 억압하고 있다가 상처와 연관된 상황이 발생을 하면 기억되어 있는 부정감정을 다시 꺼내서 또 다른 감정을 만들어 내며 자신의 상처를 증폭시키게 됩니다. 어릴 때 성장과정에서 발생한 상처 때문에 성인이 되어서 드러나는 성격적 문제나 인간관계를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이것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어릴 때 아버지의 외도로 갖게 된 상처가 있는 여자가 아예 남자에 대한 혐오의 마음이나 남자 자체에 대한 부정적 감정을 갖거나 결혼 후 남편의 외도로 인해 극도의 만신창이가 되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는 그대로 방치한 채 결혼을 하게되면 생활 자체가 많이 힘들어질 수 있고, 자녀가 있을 경우 자녀 교육에도 여러 가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심리작용에 의한 트라우마
심리작용에 의한 트라우마는 자신과 상대의 심리작용으로 생겨나는 부정감정을 의미합니다. 그야말로 인간관계에서 생겨나는 스트레스와 갈등 상처로 인한 부정감정을 말합니다. 이는 심리작용 시 서로의 습관심리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결국 상대의 말과 행동과 표정에 의해 부정감정이 발생하여 트라우마가 되는 것이라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사랑하는 사람이나 가족과의 의견갈등 때문에 갈등이 발생하여 서로 오해가 계속 쌓이게 되면서 생겨나는 트라우마가 가장 많습니다.
이것은 그 때, 그때 해결되지 않으면 두 번째의 경우인 부정감정 기억에 의한 트라우마와 함께 결합될 확률이 높습니다. 트라우마의 종류를 굳이 이렇게 나누어 설명한 것은 어떤 일이든 문제가 발생하면 그것을 풀어나갈 때 원인을 알면 실마리를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트라우마는 꼭 하나만의 이유가 아니라 복합적일 때가 더 많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트라우마의 증상
외상사건을 일으키고 3개월 내에 발생하지만 몇년 후까지 시작되진 않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외상 후 걱정 장애
PTSD라고 부르는 외상 후 걱정 장애는 신체적인 손상 아니면 생명에 대한 근심 등 정신적 충격을 경험한 사고를 겪은 후 심적외상을 받아 나타나는 정신 질환입니다. 좀 더 상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부정감정의 기억상처에 의해 생겨나는
이는 해결되지 않은 자신의 상처에 의해서 생겨나는 부정감정으로서 감정기억을 오래 하는 여자들에게 더 많이 나타나는 트라우마입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