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복귀 첫 등판경기 리뷰 230802 vs 볼티모어
류현진이 수술로 398일 만에 마이너리그 경기에 복귀했다. 플로리다주 더니든의 스프링캠프 훈련장에서 FCL 타이거즈를 대상으로 등판한 류현진은 기량을 선보이며 관중과 언론에 좋은 인상을 남겼다.
류현진 선발 등판 중계 채널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 류현진 선발 등판 경기 생중계로 보시려면 스포티비 나우, 스포티비 프라임 채널을 이용해서 보셔야 하는데요. 스포티비 나우 앱이야 뭐 손흥민 중계 보기 위해 이미 가입하신 분들 많지 않을까 생각되고 저 또한 스포티비 나우를 통해 류현진 중계 보려고 합니다.
스포티비 프라임은 조금 생소하지만 메이저리그 전문 채널로 류현진을 비롯해 김하성, 최지만, 박효준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의 경기를 생중계로 볼 수 있는데요. 채널 번호를 보시면 SK BTV 117번, LGU+TV 109번, 스카이라이프 215번, LG헬로비전 116번, Btv 케이블 244번 채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류현진 쿠어스필드 전적 및 상대투수
LA 다저스 시절의 류현진 선수 쿠어스필드에서 콜로라도만 만나면 힘든 경기들을 펼쳤기에 투수들의 무덤이라 불리는 쿠어스필드 원정경기에는 제발 선발 로테이션이 걸리지 않았으면 하고 바랐던 기억이 나는데요. 매우 고전했던 경험들이 있기에 이번 콜로라도전이 솔직히 부담스럽게 느껴지기도 하는데 그래도 당시 류현진의 천적이었던 아레나도 선수가 없습니다.는 점은 다행이지만 블랙몬 선수는 아직까지도 뛰고 있으니 조금 찝찝하기도 합니다.
LA 다저스 시절 1승 4패, 평균자책점 7.09를 기록할 정도로 쿠어스필드에서의 성적은 좋지 못했는데요. 2017년 5월 12일 경기에서는 4이닝 8피안타 10실점5자책점으로 메이저리그 진출 후 한 경기 개인 최다. 실점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더 올라와야 할 구속과 힘을 잃은 체인지업
오늘 경기 포심 패스트볼의 구속은 평균 89마일, 최고 91마일이었다. 경기 초창기 8889마일에 머물렀지만 3회 이후부터는 90마일이 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아직 부족합니다. 경기 초반부터 9192마일 정도의 포심 패스트볼을 구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물론 타자를 압도할 수 있는 구속은 아니지만, 제구가 무기인 류현진에게는 12마일의 차이가 더 크게 다가올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며 구속은 올라올 것으로 보입니다.
또 하나 우려되는 구종은 바로 체인지업입니다. 류현진의 대표 구종이지만, 오늘 경기가 어렵게 흘러간 것은 이 체인지업이 상대 타자에게 제대로 통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오늘 허용한 95마일 이상의 타구(hard hit) 10개 중 3개가 체인지업이었다.
류현진 중계방송 채널
4연승에 실험하는 류현진 선수 이번 콜로라도전 경기시간은 9월 2일 토요일 오전 9시 40분으로 아마 첫 오전 중계방송이 아닌가 싶은데요. 류현진 선수 팬들은 오랜만에 토요일 오전 시간 간단하게 집에서 TV 혹은 PC 등으로 생중계 즐기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먼저 모바일PC 생중계 채널은 아래의 스포티비나우SPOTV NOW 앱을 통해 중계방송될 예정인데요. TV 중계로 시청하시려면 아래의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 채널을 통해 시청하셔야 합니다.
메이저리그 복귀 기대
CBS스포츠는 류현진이 앞으로의 재활 경기를 위해 상위 리그로 진출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그가 지속해서 준비태세를 보인다면 이달 안에 MLB 선발 로테이션에 다시 합류할 있습니다. 류현진의 복귀 가능성은 팬들과 야구 마니아들 사이에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류현진이 오랜만에 마이너리그 경기에서 의기양양하게 등판해 메이저리그 복귀에 대한 기대와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탄탄한 경기력과 현지 언론의 긍정적인 평가, MLB 복귀에 대한 기대감 등 류현진의 여정은 그의 강인함과 투지의 증거다.
야구팬들은 그의 복귀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류현진 선발 등판 중계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 류현진 선발 등판 경기 생중계로 보시려면 스포티비 나우, 스포티비 프라임 채널을 이용해서 보셔야 하는데요.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류현진 쿠어스필드 전적 및
LA 다저스 시절의 류현진 선수 쿠어스필드에서 콜로라도만 만나면 힘든 경기들을 펼쳤기에 투수들의 무덤이라 불리는 쿠어스필드 원정경기에는 제발 선발 로테이션이 걸리지 않았으면 하고 바랐던 기억이 나는데요.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더 올라와야 할 구속과 힘을 잃은
오늘 경기 포심 패스트볼의 구속은 평균 89마일, 최고 91마일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